길이야기
2022. 1. 2.
아리랑문학마을 일제수탈관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이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이다 * 일제수탈관 지평선을 이루는 징게맹갱 외에밋들(김제 만경 너른 들) 생명의 쌀이 있는 김제를 수탈의 대상으로 삼았다 아리랑문학마을 부모 잃은 아이 일제 총칼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하나같이 이런 모습의 거지가 되어야 했다 1층 전시실 국권 강탈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만든 일본은 황실을 왕족으로 격하시켜 「이왕가」라 불렀다 이와 함께 한국인의 품성을 미개함과 야만성 · 불결함과 나태함으로 조직하여 널리 전파하여 고착화시켰다 또한 전통적인 행정단위를 해체하고, 식민지 수탈에 필요한 명령조직체계를 구축하였다 수탈의 홈통 일제강점기 철도부설과 도로사업의 일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