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6코스(안양천코스)

서울둘레길 중 유일하게 야간 걷기가 가능한 코스로

석수역에서 안양천과 한강을 따라 가양역까지 전 구간 물길을 따라 걷는 평탄하고 편안한 코스다

계절별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이 아름다우며 코스 곳곳에 지하철역이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석수역 2번출구

서울둘레길 안내지도와 스탬프게시대가 석수2동 홍보게시판으로 가려져 있다

시점이다

 

 

 

 

안양천

석수역 2번출구에서 직진하면 나온다

 

 

 

 

♡ 벤치

연인이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장미원 입구 아래 안양천에 있다

 

 

 

 

장미원

서해안고속도로 고가하부라는 열악한 환경에 조성된 화단이다

금천구청~석수역 구간 2km 화단에 사계장미 32종 100만 송이가 피어난다

 

 

 

 

금천한내 글쓰기 공간 '파랑새'

좋은 생각, 아름다운 글로 희망과 행복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만든 공간으로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걱정)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여러분의 좋은 글은 널리 알리고 고민은 편지상담 해 드린다"고 써있다

 

 

 

 

독산보도교

둑길 아래 하천길로 내려가야 한다

 

 

 

 

해피워킹

많이 걷고 행복하세요

 

 

 

 

갈대와 자전거

 

 

 

 

금천한내

안양천은 서울 근교에 있는 한강 지천 중의 하나로 삼성산에서 발원하는 삼성천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오는 학의천

그리고 군포시의 산본천 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총길이가 34.75km에 이른다

그 중 금천구를 지나는 6.5km를 「한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입술벤치

♡벤치에서도 그랬지만 모델이 없다

 

 

 

 

다시 안양천제방으로 올라간다

서울둘레길은 둑 위에 조성되어 있고 다리를 지날 때만 밑으로 지나게 되어있다

 

 

 

 

시흥동 벚꽃길

장미원을 지난 벚꽃길로 가산디지털단지역부터 금천구청역까지 약 4km에 심어져 있으며

금천구청역에서 현대아파트 고가 밑까지 약 0.7km 구간이 유명하며 매년 4월초 벚꽃축제가 열린다

독산동 우시장과 가산동 패션- IT 문화ZONE 거리와 함께 금천 명품거리다

 

 

 

 

벤치에서 담소를 즐기시는 두 분 모습이 정겹다

 

 

 

 

서울둘레길 바닥안내판

다시 안양천제방길로 올라간다

 

 

 

 

벚꽃철에는 사람들이 붐벼 사진 만들기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한가롭다

 

 

 

 

나비벤치

 

 

 

 

광명대교

 

 

 

 

광명대교를 지나니 흙길이다

 

 

 

 

뱀쇠다리

1930년경에 건설된 다리로 당시 부근에 있던 뱀쇠마을(현 철산1동)에서 이름을 땄다

당시 철산동과 구로구 가리봉동에서는 안양천을 건너는 유일한 콘크리트다리로

당시 농촌이었던 광명시와 당시 인근 유일한 시가지였던 영등포를 연결하여 사람들과 학생들이 오가던 애환이 서려있는 다리다

부근에 주막도 있었다 한다

 

 

 

 

구일역

역사 간판이 '고척스카이돔'이라 붙어있다

고척스카이돔이 개장하면 역명도 바꾸려고 하나?

 

 

 

 

안양천 코스 2 스탬프게시대

구일역사 바로 앞에 있다

 

 

 

 

고척스카이돔구장

내년부터 프로야구 넥센의 홈구장이다

 

 

 

 

고척스카이돔구장

퇴근 시간 좁은 고척교 때문에 야구 보기 힘들 것 같다는 말 때문인지 고척교를 넓게 만들었다

 

 

 

 

다리 난간도 현대 감각인 유리로 만들었다

 

 

 

 

고척동에서 목동으로 간다

 

 

 

 

롤러 연습장

엄마가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

무한 리필...무한사랑...엄마사랑??

 

 

 

 

안양천과 목동

 

 

 

 

가을, 매미 생각 / 안도현의 시

윤동주 등 여러 시인의 시가 있다

 

 

 

 

자전거 연습장

엄마가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

사진을 만들며 보니 붙잡아줘도 5m를 못가 넘어진다

오늘은 타겠지

 

 

 

 

서울둘레길 방향안내판

스크렁밭 너머에 목동 빌딩이 있다

 

 

 

 

생명존중길에 붙어있는 글이다

여러 글 중 느낌이 오는 글로 올려본다

 

 

 

 

티베트속담

걱정하지 말란 글이다

 

 

 

 

목동종합운동장

 

 

 

 

영등포수변둘레길 · 서울둘레길 갈림길

제방 윗길과 아랫길이니 갈림길이라 할 것도 없다

 

 

 

 

갈대밭

 

 

 

 

양화대교인공폭포

시민의 정서함양과 가로경관조성을 위하여 1979년 7월 27일 건설하였다

인공폭포는 철이 아니여서 가동이 멈췄다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6 · 25전쟁 당시 삼각지에 주둔하던 제18보병연대(백골연대)는 전선으로 출전하였고 제3중대장 김상덕중위는 연대본부를 지키고 있었다

6월 28일 적이 서울까지 진격해오자 제3중대는 삼각지에 진지를 급편하여 시가전을 벌렸으나 중과부적으로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도하는 적과 대치하여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여

이후 미 지상군 투입 및 아군의 지연전을 펼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2003년 10월 1일 조국 수호를 위해 열세한 장비로 분전한 백골연대 장병들의 투혼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전적비를 세웠다

 

 

 

 

재두루미

넓어진 안양천 하구 가운데 앉았다

 

 

 

 

안양천

염창교와 인도교를 지나 한강과 만난다

 

 

 

 

한강 이야기정거장

안양천이 한강과 만나는 합수지점 오른쪽에 잠시 쉬며 이야기를 나누라고 만든 쉼터다

쉼터 밑 시멘트 제방엔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다

 

 

 

 

북한산

서울둘레길은 합수부에서 왼쪽길인데 오른쪽에서 만들었다

 

 

 

 

서울둘레길 바닥안내판

염강나들목에서 황금내근린공원으로 들어간다

 

 

 

 

안양천 코스3 스탬프게시대

황금내근린공원 입구에 있다 

 

 

 

 

가양역 4번출구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20km, 소요시간 6시간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