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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신도 구봉산~왕봉산~안산

신도(信島)는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아름다운 임도 100선에 들어있는 구봉산 임도를 돌아 구봉산을 오르고 왕봉산과 안산을 거쳐 바닷가로 돌아왔다

신도는 산벚나무가 동산을 이루어 벚꽃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한다

 

 

 구봉산 들머리

신도 선척장에서 회주도로로 나오면 처음 만나는 삼거리 정면에 있는 공인중계사 왼쪽 길이다

시도 · 모도를 가려면 왼쪽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사진에 보이는 U자형 도로가 회주도로다

들머리에서 잠시 올라 봤다

 

 

 

 

처음 만난 사거리에서 구봉산은 직진이다

 

 

 

 

대숲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보니 있다

구봉산을 가자면 이 길로 가면 안된다

 

 

 

 

성지약수터 · 구봉산 정상 방향안내판

잠시 오르자 구봉산 정상을 가르키는 방향안내판이 있다

 

 

 

 

신도 선착장

임도에서 내려다 보니 마침 배가 들어왔다

 

 

 

 

오른쪽 벚나무 · 왼쪽 진달래가 반기는 임도다

 

 

 

 

스케치북을 든 초등학생과 선생님 온다

무엇을 그렸을까?

 

 

 

 

구봉산 임도

회주도로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구봉산 임도

 

 

 

 

구봉정

왕봉산 · 안산 품안의의 마을과 저수지가 평화롭다

 

 

 

 

구봉정 아래 진달래가 무리져 피어 있다

 

 

 

 

신도리 · 서지약수터 방향안내판

 

 

 

 

구봉산은 벚꽃이라지만 진달래도 좋다

 

 

 

 

성지약수터로 내려가는 길이다

 

 

 

 

성지약수

가뭄에도 수량이 풍부한 자연암반수로 이 약수를 마시면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전설이 있다

 

 

 

 

이제 임도를 버리고 왼쪽 길로 오른다

다섯 개 등산로 중 하나다

 

 

 

 

시도 · 강화 마니산

앞 섬 오른쪽 흰 건물이 슬픈연가 촬영지다

 

 

 

 

구봉산(178.4m)

나무에 매달아 놓은 코팅지와 돌탑 그리고 삼각점

이것이 산봉우리 아홉 개가 있다 하여 붙여진 구봉산 정상 모습이다

 

 

 

 

왕봉산으로 가기 위해 구봉정으로 내려와 다시 임도를 걷는다

 

 

 

 

성지약수터로 내려가는 길 사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섰다

 

 

 

 

작은 봉에 올라서니 작은 산에 안어울리는 큰 십자가가 보인다

오른쪽엔 예수상도 있다

이 십자가와 예수상을  누가 세웠는지 또 산에 세워도 되는지도 궁굼하다

 

 

 

 

십자가가 세워진 곳에서 본 바닷가

저수지 옆 노란색 지붕 건물이 눈에 띈다

 

 

 

 

다시 숲으로 들어간다

 

 

 

 

막걸리 한 통으로 오후 햇살을 즐기기로 했다

 

 

 

 

신도 · 시도 연도교가 보인다

낚시를 하면 망둥어 · 우럭 등이 나온다

 

 

 

 

구봉산

구봉정을 포함해 지나온 마루금이다

 

 

 

 

걷기 좋은 햇살이다

 

 

 

 

벤치 쉼터

 

 

 

 

신도3리 · 등산로 들머리 방향안내판

 

 

 

 

등산로로 오른다

 

 

 

 

풍광이 좋은 벤치 쉼터다

 

 

 

 

장구섬

벤치에 앉아서 봤다

 

 

 

 

작은 교회

교회를 만나러 내려간다

 

 

 

 

작은 교회

 

 

 

 

작은 교회

안산을 내려오니 사람 없는 교회가 있다

 

 

 

 

작은 교회

 

 

 

 

작은 교회

 

 

 

 

나무 비행기 · 작은 집

무슨 용도로 만들었을까?

 

 

 

 

예쁘게 지은 작은 창고도 있다

 

 

 

 

마니산 · 길상산

바닷가 너머로 보인다

 

 

 

 

넓은 모래 갯벌이다

 

 

 

 

선착장으로 가는 길이다

 

 

 

 

바다를 끼고 가는 둑길이다

 

 

 

 

둑길에서 나오니 넓은 흙길이다

 

 

 

 

포도밭

 

 

 

 

차가 없는 좁은 도로도 걷는다

 

 

 

 

다시 논길이다

 

 

 

 

새우깡 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갈매기는 높이만 난다

걸은 거리 16km, 소요시간 7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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