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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무의도 국사봉~호룡곡산

배를 타고 바다에서 보면, 섬의 형태가 장군이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다고 하여 「무의도」라 했다 전해진다

함께 있는 섬 중 큰 섬을 무의도 · 작은 섬을 소무의도라 한다

부근에 실미도 · 해녀도 · 상엽도 등의 부속도서가 있으며 주민들은 보통 무의도를 큰무리섬이라 부른다

그 큰무리섬의 등뼈 역할을 하는 것이 국사봉과 호룡곡산이다

 

 

스크렁

국사봉 들머리에 피었다

 

 

 

 

실미도

물이 빠지면 오른쪽 모래톱으로 건너 다닌다

 

 

 

 

국사봉에서 호룡곡산으로 가는 숲이다

 

 

 

 

지난 산행 때 선착장 입구 가게에서 파는 누룽지 막걸리가 맛 있길래

다시 들려 한 병 달랬더니 술 가져오는 사람만 나무란다

벌써 몇 번째 손님이 찾았던 모양이다 하는 수 없이 월매다

 

 

 

 

호룡곡산에서 본 바닷가

 

 

 

 

환상의 해변 길로 내려간다

 

 

 

 

환상의 해변

모래와 갯펄이 섞여있다

 

 

 

 

붉은 게

지난 번엔 산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하산 후 선착장으로 가다 만났다

 

 

 

 

매도랑 · 사렴도

잠진도로 건너가며 봤다

 

 

 

 

작약도

다시 월미도로 넘어가며 봤다

 

 

 

 

인천대교

 

 

 

 

영종도

 

 

 

 

저녁은 막걸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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