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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주문진

아침가리를 트래킹하려던 계획이 차길의 방해로 무산되는 바람에

길가에서 고비나물을 하고 방동약수에 들렸다

 

 

방통약수

 

 

 

 

철분 함유 탄산수로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설득, 겨우 한잔 마시게 했다

 

 

 

 

방동약수에서 천재네를 만나기로 해 기다리는 중이다 

 

 

 

 

식사 후 산책나온 주문진 바닷가

 

 

 

 

바닷가를 산책하다 음악에 끌려 들어선 커피숍

 

 

 

 

아침에 일어나서 본 눈부신 바닷가

생각나는 노래 시작~!

아침바다 갈매기는 은빛을 싣고~♬

 

 

 

 

높은 언덕 넓은 터에 있는 주문진 성당에서 8시 미사를 했다

 

 

 

 

용둔막국수

별 양념하지 않은 막국수 ((거의 밍밍한 수준))

깨끗한 백김치와 무김치가 맛있었다

다음 기회가 되면 옆 집 광암막국수도 먹어봐야겠다

 

 

 

 

횡성장

호떡도 먹고, 튀김도 먹고, 나물도 사고

집에 와선 사온 나물로 비빕밥도 해먹고 뜯은 쑥으론 쑥떡도 만들고...

봄엔 나물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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