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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장봉도 국사봉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봉도

바다를 끼고 걷다 산으로 오르고 임도를 걷다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삼목항

신도 · 장봉도 행 10시 10분 배를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가막머리 들머리

11시가 다 되어 도착한 옹암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장봉4리에서 내렸다

 

 

 

 

바다를 끼고 잠시 오르면 다시 내리막길이다

 

 

 

 

가막머리

멀리 보이는 해변을 돌면 있다

 

 

 

 

동만도 · 서만도

가막머리 봄 기운에 취해 있는 바다에 2개의 섬이 떠있다

 

 

 

 

윤옥골

해변으로 내려간다

바다는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봄에 취해 있었다

 

 

 

 

동만도 · 서만도

 

 

 

 

가막머리 방향

이 해변을 돌면 가막머리가 있다

 

 

 

 

윤옥골에서 팔각정자로 오르기 전 장봉4리에서 내려온 길이다

 

 

 

 

윤옥골에서 가막머리와 팔각정자로 가는 들머리다

가막머리까지는 2.1km · 팔각정자는 0.6km다

 

 

 

 

가막머리 방향

 

 

 

 

팔각정자 · 봉화대

정자엔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워서 오래 쉬지 못했다

 

 

 

 

국사봉

가운데 제일 높은 봉이다

 

 

 

 

감투섬

강화도 앞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산길은 봄 기운을 머금어 부드럽고 솔잎이 깔려 더욱 푹신하다

 

 

 

 

벤치 쉼터

 

 

 

 

앉은뱅이 붓꽃

 

 

 

 

벚꽃 임도

 

 

 

 

 임도

 

 

 

 

벚꽃 임도

 

 

 

 

제비꽃 · 양지꽃

 

 

 

 

정자

 

 

 

 

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장봉3리 · 대빈창선착장 방향안내판

 

 

 

 

 

구쟁이 마루터기

소재해변과 진촌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수도꼭지가 있다

 

 

 

 

국사봉 마루금

 

 

 

 

헬기장

 

 

 

 

멀리 지나온 팔각정이 보인다

뒤돌아 보니 섬이 길고 봉이 많아 장봉도란 말이 실감난다

 

 

 

 

팔각정

 멀리 지나온 팔각정이 보인다

 

 

 

 

처음엔 이곳이 국사봉 정상인가 했다

 

 

 

 

진달래 길을 지난다

 

 

 

 

삼각점

이곳이 정상 같다

 

 

 

 

국사봉에서 말문재로 내려와 개나리 · 진달래 ·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 길로 걸었다

마루금은 오른쪽에 있는 늘논고개로 올라야 한다

 

 

 

 

다정하게 앞서 가는 길을 따라간다

 

 

 

 

앞서 가는 사람들이 만들어 주었다

 

 

 

 

산엔 아직 덜 핀 벚나무들이 많지만 도로 벚나무는 활짝이다

 

 

 

 

하늘도 곱고 꽃도 고운건 장봉이 깨끗하기 때문이다

 

 

 

 

옹암해수욕장 · 국사봉 방향안내판

 

 

 

 

벚꽃 · 개나리꽃

 

 

 

 

벚꽃 · 개나리꽃

 

 

 

 

조용하고 깨끗한 도로다

 

 

 

 

옹암해수욕장

꽃들에 취해 걷다보니 해변이다

 

 

 

 

옹암해수욕장

이곳에서 모처럼 가져온 양주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물이 쭉 빠졌다

늦기 전에 선착장으로 가야 할 시간이다

 

 

 

 

장봉도는 소나무도 좋다

 

 

 

 

멀곶 · 구름다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뱃시간이 한 20여 분 남았기에 장봉해변을 담았다

그러고 보니 옆에 있는 인어 아가씨는...

 

 

 

 

운서역

가막머리 일몰과 마루금 종주 · 홍콩 익스프레소와 장봉혜림원

한들해변과 인어아가씨 그리고 멀곳의 생태습지 등이 부르는 소릴 뒤로하고...

*

8km를 5시간에 천천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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