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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종주이야기

순천만~벌교버스터미널

걷기 마지막 날로 벌교터미널까지다

순천 발 2시표를 예매했기에 벌교터미널에 12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민박집 사장님

어제 6시에 떠난다고 말씀드렸더니 새벽에 밥도 못 먹고 떠난다고 대봉감 두 개를 들고 오셨다

고맙습니다~!

 

 

 

 

순천만길과 수동길이 만나는 곳이다

 

 

 

 

인월사거리

순천만길과 2번국도가 만난다

순천만 3.5km 안내판을 보니 4km는 걸어왔는데 아직 어둡다

 

 

 

 

밭넘어들

7시가 조금 넘은 시민박명(市民薄明) 시간이다

 

 

 

 

우산리

 

 

 

 

영암 순천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상림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자 여러 안내판 뒤쪽으로 보인다

 

 

 

 

별량면 쌍림리 비석군

 

 

 

 

순천소방서 별량면 의용소방대

예전 수동식 화차가 전시되어 있다

 

 

 

 

별량길

 

 

 

 

별량 천주교 성당

7시 30분 미사가 집전 중이다

 

 

 

 

성모마리아상

 

 

 

 

건널목

송천삼거리를 지난 곳이다

 

 

 

 

원창역(등록문화재 제128호)

일제강점기에 전라도 일대의 주요 자원인 쌀 · 목재 · 광물 등을 일본으로 수탈하는 통로 역할을 했던

송정리~여수간 철도에 만들어진 건물 중 하나로 80년 역사를 지니고 있다

 

 

 

 

大夫(대부) 두 글자만 확실히 보인다

무거운 머릿돌을 받히는 네 기둥 중 한 곳이 없고, 한 쪽은 부러졌다

호룡산 들머리에 있다

 

 

 

 

열효문(烈孝門)

열효부박씨지려명정(烈孝婦朴氏之閭命旌) 중원 병인 3월(中元丙寅三月)

 

 

 

 

밤산

 

 

 

 

경전선 열차가 지난다

 

 

 

 

덕신들을 지난다

 

 

 

 

천마산

갯골 너머로 보인다

 

 

 

 

용두정

기차 철길 건너 용두체육공원에 있다

 

 

 

 

구룡마을 빗돌

 

 

 

 

서공인선소작기념비(徐公仁善小作記念碑)

폐역인 구룡역 부근에 3개의 비가 있다

 

 

 

 

구룡들길

폐역인 구룡역을 지난 지점이다

 

 

 

 

벌교읍 장양리

금치재에서 내려다봤다

 

 

 

 

벌교읍

부용산 자락에 집들이 모여 있다

 

 

 

 

태백산맥 제석산

오른쪽에 두고 걷는다

 

 

 

 

석정 임만호공적비(石亭林滿浩功勞碑)

 

 

 

 

벌교역과 꼬막 벽화가 있는 길이다

 

 

 

 

벌교공용터미널 · 제석예식장

시계를 보니 11시다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태백산맥문학관을 들어갔다

 

 

 

 

태백산맥 조정래 등산길 들머리

 

 

 

 

소화의 집

 

 

 

 

현부자집

 

 

 

 

현부자집 안채

 

 

 

 

태백산맥 안내도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입장료 2천 원이다

 

 

 

 

태백산맥문학관 · 제석산

벌교공용터미널로 내려와 봤다

 

 

 

 

벌교공용터미널

도착해서 시계를 보니 정확하게 12시다

 

 

 

 

걸은 거리 20.5km, 소요시간 5시간 45분

총 걸은 거리 327.5km, 총 소요시간 102시간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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