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3일째로 이번 걷기 중 거리가 제일 길고 볼거리도 많아 일찍 일어나 걷기로 했다
알프스모텔
시민박명 시간이 7시가 넘지만 긴 거리를 생각해 6시 숙소에서 나왔다
865번 지방도로(제철로)
이곳을 지날 때 날이 밝아왔다
황길역
광양항
황금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구봉산 앞이다
초남마을
약 560년 전에 생긴 마을로 어원은 마을 해변의 발달로 선원들이 이용하는 주막이 많아
항상 흥겨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와서 노래 잘하는 앵무새에 비유하여 남쪽에 있는 앵무새란 뜻으로 초남이라 칭하였으며, 우리말로 풀이하면 「새냄」이 된다
초남역
광양제철선과 신광양항선이 분기가 되는 역이지만 현재 여객취급도 화물취급도 하지않는 역이다
세풍대교
원래는 광양동천을 따라 올라가 초남교를 건너 다시 내려와야 하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2015년 개통 예정인 세풍대교를 건너기로 했다
세풍대교
이 다리 이용으로 걷기 길이가 약 6km 정도 짧아졌다
여수율촌산업단지
초남대교 뒤로 보인다
광양읍
용계산 · 비봉산 등이 보인다
세풍교차로에서 863번 지방도로로 가는 길이다
이곳 논밭이 광양세풍일반산업단지 예정지구다
산두버스정류장에서 이동식을 하고 매안교차로로 가는 길이다
순천시 해룡면 메가박스
척강문(陟降門)
미강서원은 매곡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으나
2007년 광양만권 경제자유지역 신대배후단지 조성계획에 의하여 이곳으로 이설되었다
미강서원(美岡書院)
명덕사(明德祠)
순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
여순로에서 동천교로 가는 길이다
홍내교길
홍내교로 가는 길이다
홍내교길
세월교
동천교
순천동천을 건넌다
순천동천
이곳 벤치에서 이동식을 했다
국내 최초 소형 무인궤도차인 SKY CUBE 다니고 있다
이사천을 건넌다
SKY CUBE 지난다
문학관역
스카이큐브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정원박람회장까지 갈 수 있는데 정원박람회장이나 순천만자연생태공원 티켓이 있어야 탈 수 있다
탑승요금은 5천 원이다
순천문학관
가운데 김승옥문학관 · 왼쪽 정채봉문학관 · 오른쪽 다목적관이다
김승옥문학관
무진기행(霧津紀行)
다목적관
시화와 사진이 전시되고 있었다
올인
다목적관에 전시되어 있는 서화 중 하나다
정채봉문학관
작품 오세암 인형
문학관 마을을 돌아봤다
낭트정원
순천문학관을 보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으로 간다
이게 다 세풍대교를 건넌 덕이라고 빅터가 얘기한다
낭트쉼터
순천문학관을 차를 마시며 느끼고 싶다
낭트정원
순천시는 프랑스 낭트시와 협력하여 2006년 낭트시 그랑블로트로공원 내에 한국의 산천과 풍경을 재현한 순천동산을 조성하였고
또 낭트시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보여줄 수 있는 낭트정원을 이곳에 조성하였다
대대마을
정자 뒤로 보인다
흑두루미가 그려져 있는 데크길을 따라가면 순천동천의 마침점인 순천만이 나온다
순천만자연생태관 · 천문관
입장료 5천 원이다
순천만자연생태관 · 천문관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
어두워 못갈 것 같았던 용산전망대를 돌고 나올 때 해는 산을 넘고 있었다
우리에겐 잊지 못할 세풍대교다
도요새한옥민박
마침점이다
갈대밭식당 갈대밭정식
꼬막 두 접시와 꼬막무침 한 접시를 서비스로 받았다
민박집에서 추천한 곳이다
대대도 막걸리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33.7km, 소요시간 10시간 54분
총 걸은 거리 307km, 총 소요시간 96시간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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