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주인이 되는 날이다
여행은 삶의 작은 변화고 그 변화는 추억이 된다
삼천포대교
시점이다
사천시 대방동
사천시
삼천포항과 멀리 삼천포화력발전소 굴뚝이 보인다
삼천포대교에서 봤다
삼천포항
삼천포화력발전소 굴뚝이 있다
씨앗섬 · 장구섬 · 아두섬 · 신수도
삼천포대교를 건너며 본 왼쪽 편이다
삼천포대교를 건너며 본 오른쪽 편이다
초양대교
늑도대교의 빨간 아치도 보인다
삼천포대교
모개도에서 돌아봤다
초양도
집들이 다정하게 보인다
늑도
초양도에서 봤다
늑도항
초양도항 보다 크다
이순신바닷길 방향안내판
남일대해수욕장부터 따라온 길이다
남항
늑도항 뒤편이다
창선도
작은 죽방렴이 옆에 있다
창선대교
창선도로 들어간다
창선도 시금치밭
창선도 버스정류장에서 떡과 과일로 이동식을 했다
냉천어촌체험마을
당항항 안내판
남해바래길 4코스 동대만 진지리길
단항리 유자나무
동백나무
유자 · 동백나무가 많다
동대만휴게소
동대만은 생태계의 지표인 잘피(수중식물)가 많은 지역으로 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남해바래길 진지리길 마침점이자 고사리밭길 시점이다
남해바래길 안내도
동대마을 금오산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쌓은 금오산성이 있다
通政大夫金俊植施惠不忘碑(통정대부 김준식 시혜불망비)
운대암 일주문
대방산 들머리다
丁益煥事蹟碑(정익환 사적비)
창선면소재지 상죽리
피라칸사스
상선천
대방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이다
창선탕
정원다방 · 하나로마트 · 창선한의원
당저2리(해창마을)
고려시대 창선도의 각종 조세와 특산품을 모아 서울까지 해로로 운송하였는데 이때 거둔 각종 조세와 특산품을 보관하는 창고를 해창이라 하였다
이 창고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해창이라 부른다
강위상 시혜비(姜渭尙施惠碑)
1938년 · 1986년의 두 번에 걸쳐 본인 소유의 산을 마을 공동묘지로 내어놓아 마을 주민들이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세운 비다
*
새로 만든 시혜비가 옛 비 앞에 있다
죽방렴
길을 걷다 빅터가 할머니께 말을 건네니
자식이 6남매인데 오늘은 몸이 아픈 따님네 마늘 밭을 돌보러 남해에서 오셨단다
문득 이웃집과 어떤 이야깃거리도 만들지 못하는 도시의 삶을 생각해 본다
창선교
죽방렴이 있는 창선교 앞 부두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족해협 죽방렴
20여 개의 죽방렴이 있는 지족해협을 건너면 마침점인 숙소가 있다
로얄장
마침점이다
멸치횟집 거리
숙소에서 샤워 후 식사하러 나왔다
40년 전통의 우리식당
멸치회와 멸치쌈밥은 지족리 식당마다 모두 하는데 유독 이곳만 사람이 붐빈다
식당 벽엔 잘먹었다는 메모가 빼곡히 붙어있다
우리 역시 잘 먹었다
식당 내부 사인지
액자에 든 류현진 사인지가 눈에 들어온다
멸치회
먼저 막걸리를 마시고 갈치구이와 멸치쌈밥으로 식사를 했다
남해 영지 생막걸리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4.7km, 소요시간 4시간 43분
총 걸은 거리 205.8km, 총 소요시간 65시간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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