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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아산 현충사

현충사(顯忠祠 · 사적 제155호)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위업을 선양하기 위한 곳으로

숙종 32년(1706) 아산지역 유생들이 조정에 청하여 세운 사당으로 숙종이 현충사라 사액하였다

 

 

현충사 정문

 

 

 

 

충무공 이순신기념관

 

 

 

 

거북선 · 판옥선 · 세키부네 · 아다케부네다

한일 양국의 배를 비교해 놓았다

 

 

 

 

전라좌수영 거북선

1795년 간행된 '이충무공전서'에 실린 전라좌수영 거북선 그림이다

거북선에 대한 가장 충실한 기록이다

 

 

 

 

현충사 단풍

충무공기념관의 앰버 창문을 통해 봤다

 

 

 

 

이충무공 표준 영정

류성룡의 징비록에 나와 있는 기록과 당시 14대 종손의 모습을 참고하여 1953년 월전 장우성 화백이 그렸다

 

 

 

 

충무공 유적사진집

1958년 김응모 등이 전국에 산재한 이순신 관련 유적지를 촬영하여 펴낸 사진집이다

아산은 물론 통영 · 여수 등 관련 유적지에 대한 최초의 종합 사진집이다

 

 

 

 

충무문

 

 

 

 

정려

충무공과 공의 조카 완 · 4대손 홍무 · 5대손 봉상 등 네 분의 충신과 8대손 효자 제빈까지 모두 다섯 분의 편액이 모셔져 있다

 

 

 

 

충무공 이순신지려(諡忠武公李舜臣之閭) 편액

 

 

 

 

연못

 

 

 

 

붕어 · 잉어

 

 

 

 

이면공 묘소로 가는 길

 

 

 

 

충무공의 세째 아들 이면 무덤

1577년 아산에서 출생하고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하여 충무공이 사랑하던 아들이었는데

임진란 때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 집에 있다가 마을 안에서 분탕질을 하는 왜적과 싸우다 전사했다

그 때 그의 나이 21세였다

 

 

 

 

충무공의 3대 · 4대 · 10대손 묘

 

 

 

 

충무공의 옛집

무과에 급제하기 전부터 사시던 집으로 종손이 대대로 살았으며 일부는 개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안채

 

 

 

 

우물 · 장독대

 

 

 

 

충무정(忠武井)

 

 

 

 

가묘(집 안의 사당)

충무공의 위패를 모시고 있어 매년 기일(음력 11월 19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충의문

 

 

 

 

현충사 본전

 

 

 

 

현충사

 

 

 

 

충무공 영정

 

 

 

 

광덕산

본전에서 봤다

 

 

 

 

홍살문

 

 

 

 

홍살문 방향

구 본전과 이면공 묘소 사거리에서 봤다

 

 

 

 

현충사(顯忠祠 · 예전 본전) 

1704년 충무공의 공덕을 길이 받들고저 아산 지방 선비들이 조정에 상소하여 숙종 32년(1706)에 세웠다

그 후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현충사도 없어지게 되었으나

1932년 6월 5일 충무공 유적보존회와 동아일보사가 주축이 되어 민족성금으로 다시 세웠으며

1966년 4월 성역화사업에 의해 본전이 새로 세워짐에 따라 1968년 9월 9일 이곳으로 원형 이전되었다

 

 

 

 

잔디 마당

 

 

 

 

애기사과

마당에 떨어져 있다

 

 

 

 

타루비(墮淚碑 · 보물 1288호) 복제품

충무공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막하 군인들이 세운 것으로 장군이 세상을 떠난지 6년 후인 선조 36년에 세워졌다

*

일제강점기 때인 1942년에 전라남도 해남의 명량대첩비와 함께 서울로 운반되어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가

광복 후 해남 유지들의 수소문으로 경복궁 근정전 앞 뜰 땅 속에서 수습되었다

진품은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다

 

 

 

 

충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