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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용흥궁

조선 제25대 철종(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거처하였던 곳으로
강화유수 정기세가 동왕 4년(1853) 현재와 같은 건물을 짓고 용흥궁(龍興宮)이라고 불렀다
고종 광무 7년(1903) 이재순에 의해 중건되고, 1974년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용흥궁(龍興宮)
좁은 골목에 대문이 있고 조선시대의 살림집의 유형을 잘 갖추고 있다

 

 

 

 

용흥궁(龍興宮) 대문
현판이 걸려 있다

 

 

 

 

행유수겸진무사정공기세청덕애민영세불망생묘비 · 상공정공원용청덕애민영세불망생묘비
(行留守兼鎭撫使鄭公基世淸德愛民永世不忘生廟碑) · (相國鄭公元容淸德愛民永世不忘生廟碑)
문충공 정원용(1783~1873) · 정기세(1814~1884)의 청렴한 덕행과 백성들을 아껴준 공로와 은혜를 기리고자
1864년 3월에 강화유수부에 18개 면민들의 뜻을 모아 세웠다
*
대문 옆에 있다

 

 

 

 

용흥궁 외전

사랑채로 정면 6칸 · 팔작지붕이다

 

 

 

 

철종잠저구기비각(哲宗潛邸舊基碑閣)
철종의 잠저였음을 기록한 철종잠저구기 빗돌이 있다

 

 

 

 

철종잠저구기(哲宗潛邸舊基)
비석에 철종잠저구기(哲宗潛邸舊基)라 써있다

 

 

 

 

용흥궁 내전

안채로 정면 7칸 · 맞배지붕이다

 

 

 

 

내전 마루에 놓여진 가구

 

 

 

 

용흥궁 내전
다도예절을 배우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다

 

 

 

 

용흥궁
성공회성당쪽 언덕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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