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5구간(명상길)

북한산둘레길 5구간(명상길)

북한산 탐방안내소 옆 정릉주차장 안쪽에 있는 청수사 들머리에 명상길 구간 아치가 있다

호젓한 참나무길은 명상하기 좋은 장소로 형제봉 마루금을 경유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군사보호시설에 의해 통제되다 최근에 개방된 「북악(산)하늘길」과 연결되어 있어

백두대간에서 한북정맥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의 혈류(血流)를 잇는 의미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북한산 둘레길(5구간) 명상길 구간 아치

북한산 정릉탐방소 주차장 안에 있다

 

 

 

 

청주갤러리

청수사가 뒤로 보인다

 

 

 

 

청수사

오래된 가정집처럼 생겼다

 

 

 

 

나무계단

수직으로 오르는 길이다

 

 

 

 

북한산 마루금

계단을 오르니 포토포인트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보국문

보현봉부터 칼바위까지의 마루금이다

 

 

 

 

나무 계단을 오른다

 

 

 

 

북한산둘레길 안내판

 

 

 

 

북악쉼터로 가는 길이다

 

 

 

 

새를 관찰해 보세요 안내판

 

 

 

 

마지막 화장실

영불사로 가는 길로 쉼터가 옆에 있다

 

 

 

 

북악공원 지킴터 방향안내판

 

 

 

 

북악공원 지킴터 갈림길이다

 

 

 

 

형제봉 들머리로 오르는 계단이다

 

 

 

 

북악하늘길 · 형제봉 방향안내판

 

 

 

 

평창공원 지킴터 · 형제봉 방향안내판

북한산둘레길은 왼쪽이다

 

 

 

 

구복암으로 오르는 길이다

 

 

 

 

홍해당 선사 · 경월당 선사 승탑

 

 

 

 

정법장(正法藏) 홍윤전 공덕비(功德碑)

 

 

 

 

구복암 빗돌

법상종 3대 종정 우준희 선사 유고 중 구복암을 세운 부분의 글이다

 

 

 

 

구복암

북두칠원성군 · 미륵불상  · 성모전 등이 있다

 

 

 

 

미륵불상

북두칠원성군이 위에 있다

 

 

 

 

미륵불상

 

 

 

 

성모전(聖母殿)

홍해 남궁 규 대사는 삼각산에서 거북형상의 바위와 석벽 위에 얹혀있는 공기돌바위를 찾으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경자년(1960) 7월, 삼각산에 올라 거북바위를 찾으나 보이지 않는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내려오다 큰 바위 밑에서 비를 피하며 주위를 살피니 앞 절벽 위에 족두리바위를 보게 되고

따라서 지금 비를 피하고 있는 곳이 찾고 있는 바위인 것을 알고는 신의 인도에 감사하고

밤이슬을 피할 갈라진 바위 틈을 찾아 자리를 잡고 기도를 하니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지켜주며 같이 밤을 세우고 돌아가기를 매일하드라

주변을 정리하고 이곳에 성모님의 전당을 마련하고 석벽에 칠성각을 세워 구복암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 법상종 3대 종정 우준희 선사의 유고에서 -

 

 

 

 

산신상(?)

 

 

 

 

북두칠원성군(北斗七元星君)

족두리바위 칠성각 위에 태극문양과 함께 새겨져 있다

 

 

 

 

북두칠원성군(北斗七元星君)

족두리바위 밑 암벽을 파내어 감실을 만들고 7개의 별이 있는 칠성각을 세웠다

 

 

 

 

북두칠원성군(北斗七元星君)

 

 

 

 

단기 4299년 병오년 가을에 세움

북두칠원성군 옆에 있다

 

 

 

 

부처님 목각

 

 

 

 

북악팔각정

형제봉 갈림길에서 북악하늘길로 오르면 갈 수 있다

 

 

 

 

미륵불상 앞이다

 

 

 

 

오층석탑

 

 

 

 

나무미륵대불

구복암 들머리에 있다

 

 

 

 

형제봉 공원지킴터로 가다 돌아 봤다

 

 

 

 

북한산둘레길 5구간 명상길 아치

형제봉 공원지킴터 안내판이 있다

 

 

 

 

평창동 삼성아파트

 

 

 

 

평창동 삼성아파트 버스정류장

마침점이다

 

 

 

 

평창동 북악정

마침점에서 봤다

 

 

 

 

걸은 거리 4.8km · 소요시간 3시간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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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둘레길 4 · 5구간을 이어걸은 GPS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