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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서 식물문화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지혜로운 미래시민을 양성합니다

식물원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원 속 식물원으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국내 외 기관과의 교환 및 증식을 통해 식물 8천 종 이상 보유를 목표로 성장해 나갑니다

 

 

주제원

여덟 가지 주제의 정원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다정(茶亭)이 있는 한국 전통정원부터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는 정원까지 다채로운 정원을 경험할 수 있다

 

 

 

 

솔비나무

지구상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습지 주변에 자라는 희귀한 나무이다

은빛이 나는 녹색의 새로운 잎을 내고, 여름철에 하얀색의 꽃을 피운다

 

 

 

 

주제정원

한국 정원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각각의 식물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의 식물과 식물문화를 보여주는 여덟 가지 주제정원을 구성했다

 

 

 

 

가을을 만나는 시간

 

 

 

 

다정(茶亭)

한국 전통 정원에 있다

 

 

 

 

윤노리나무

윷을 만들기 알맞다고 해서 윷놀이나무로 부르며 소의 코뚜레를 만드는데도 즐겨 쓰여 쇠코뚜레나무라고도 불린다

 

 

 

 

돌배나무

재배종인 배나무의 야생종으로 목재의 결이 곱고 치밀하고 단단해 긴요하게 쓰였으며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일부 판목으로 쓰였다

*

돌배 두 개가 달려 있다

 

 

 

 

산사나무

유럽에서 메이플라워라고 불릴 만큼 5월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꽃이 피며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이나 밀원용으로 심고, 목재는 공예품을 만든다

 

 

 

 

뽕나무

예로부터 나라가 심기를 장려한 뽕나무는 활용 가치가 높아

집 주변이나 마당에 많이 심으며 잘 자라고 생육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녹음수로 좋다

*

수나무 · 잎이 없는 나무 / 암나무 · 건물에 붙은 나무

 

 

 

 

카카두

 

 

 

 

서울식물원 온실

*

(2019. 02. 16 사진)

 

 

 

 

박쥐란

번식은 동글동글 포자엽 · 광합성은 삐죽삐죽 영양엽으로 두 가지의 잎을 가져 박쥐란이다

 

 

 

 

빅토리아연꽃

남아메리카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수생식물로 지름 최대 2m 정도의 거대한 잎과 향기로운 꽃이 특징이다

잎과 줄기에 가시가 있어 「큰가시연꽃」이라고도 한다

야간에 피는 꽃은 온기와 향기를 품고 있으며 첫날은 흰색의 암꽃에서 다음날 저녁 분홍색 수꽃으로 변신하게 된다

수분 매개체는 딱정벌레이다

빅토리아속은 영국의빅토리아여왕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토란

 

 

 

 

할로윈축제의 상징인 호박을 이용한 포토존이다

 

 

 

 

HAPPY HALLOWEEN

2022년은 마음 아픈 날이 되었다

*

공중식물과 밀원식물이 안내하고 있다

 

 

 

 

올리브나무

 

 

 

 

바오밥나무(Baobab tree)

바오밥나무는 2,000년 이상 생육이 가능한 식물이다

성장한 바오밥나무 몸통에는 3톤 가량의 물을 함유하고 있어 극심한 아프리카의 건기에 줄기의 물을 쉽게 빼내기 위해 나무에 꼭지를 다는 경우도 있다

옛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원통이 크고 중간이 비어 있는 바오밥나무를 무덤으로 사용했다

줄기의 형태가 굵고 뿌리처럼 얽힌 가지들이 뻗어 있는 형태 때문에 신이 나무를 뒤집어 썼다는 설이 있다

 

 

 

 

리톱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 흩어져있는 돌과 비슷한 모양인 리톱스는 살아 있는 돌 · 꽃이 피는 돌 · 조약돌 식물 등으로 불린다

 

 

 

 

케이바 초다티

생육 환경에 따라서 두 가지 형태를 가진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높이보다 더 큰 직경을 가진 짧은 그루터기 형태의 구형 줄기를 가지고 습한 환경에서 가는 줄기를 가지며 그 높이가 20m에 이른다

케이바 초다티의 과실 속 흰 섬유는 배게 · 쿠션 · 매트리스 및 음향 단열재로 사용된다. 또한 수피에서 염료를 추출한다

 

 

 

 

스카이워크

열대관에 8m 높이의 스카이워크가 있어 키가 큰 열대식물의 잎과 열매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온실

스카이워크에서 봤다

 

 

 

 

온실

스카이워크에서 봤다

 

 

 

 

씨앗도서관

씨앗 500여 종이 전시되어 있으며 씨앗 세밀화 · 사진 · 표본 등 다양한 전시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핵과 · 영과 · 장과 · 협과 · 시과 · 수과 · 삭과 등 열매의 형태를 분류 설명해 놓았다

 

 

 

 

씨앗을 빌려드립니다 ·  10월의 추천 씨앗

책처럼 씨앗을 대출하고, 키워서 반납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꽃과 나무들의 씨앗 등이 전시되어 있다

 

 

 

 

씨방 부분이다

 

 

 

 

한국 야생식물 종자

 

 

 

 

SEED LIBRARY

 

 

 

 

열매의 구조 · 핵과의 구조 · 이과의 구조 · 씨앗의 구조

 

 

 

 

꽃 · 나무 · 채소의 관한 책이다

 

 

 

 

기프트샾

꽃차 · 씨드 볼 · 천포스터 · 자석 화분 · 티셔츠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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