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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철원 삼부연폭포

철원 삼부연폭포(三釜淵瀑布 · 철원9경 중 제2경)

삼부연이란 말은 가마솥과 같이 생긴 연못이 세 개 있다는 뜻으로

명성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폭 1m · 높이 20m 규모의 폭포다

*

한여울길 2코스를 걷고 저녁식사 후 찾았다

 

 

삼부연폭포(三釜淵瀑布)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이때 만들어진 바위의 구덩이 세 개가 가마솥(釜) 모양과 닮았다 하여 '삼부연'이라 이름 붙여졌다

 

 

 

 

삼부연폭포

명성산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로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깎여져 만들어졌다

 

 

 

 

삼부연폭포

폭포수에 의해 만들어진 물 구덩이 세 개는 위에서부터 노귀탕 · 솥탕 · 가마탕으로 불려진다

 

 

 

 

삼부연폭포

약 1억7천만 년 전에 생성되었으며 복운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 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폭포 건너편에 부연사라는 암자가, 약 500m되는 곳에는 오룡굴이 있다

 

 

 

 

 

삼부연폭포

삼부연이란 이름을 지은 사람은 조선 초중기의 성리학자이며 시인이었던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 · 1653~1722)이다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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