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송시열 유허비(永同 宋時烈 遺墟碑 · 충청북도 기념물 제46호)
우암 송시열 선생이 잠시 은거하며 학문을 가르치던 곳을 알리기 위해 정조 3년(1779)에 세운 것이다
정면 · 옆면 각 1칸의 맞배지붕 비각 안에 있다
선생은 한천팔경의 하나인 이곳에 초당을 짓고 한때 강학하였으며 후손과 유림들이 유허비를 세웠다
그 후 이곳에는 한천서원을 세워 우암을 향사하였으나, 고종 초에 철폐되었고, 1910년 한천정사를 세웠다
영동 송시열 유허비각(永同 宋時烈 遺墟碑閣)
영동 송시열 유허비각(永同 宋時烈 遺墟碑閣)
영동 송시열 유허비(永同 宋時烈 遺墟碑) / 충청북도 기념물 제46호
영동 송시열 유허비각(永同 宋時烈 遺墟碑閣)
*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