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향교(충청남도 기념물 제117호)는 태종 7년(1407)에 창건된 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다
제향 공간인 대성전 · 교육 공간인 명륜당 ·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 서재로 이루어져 있고 명륜당과 대성전 사이에는 출입문인 내삼문이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선현 27분의 위패를 모셔 해마다 봄 · 가을에 제사를 지낸다
현재 명륜당은 2011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2013년 복원한 것이다
현재 해미향교에는 〈청금록(靑衿錄)〉 · 〈선안(仙案)〉 등과 같은 전적류 판본이 소장되어 있고, 현판 11개가 남아 있다
해미향교 밖 하마비에서 남쪽으로 50여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는 선조 9년(1576)에 건립된 해미현감 홍인걸의 영세불망비가 남아 있다
해미 향교 안내판
향교 입구 홍살문 주변에는 수령 300년 이상된 느티나무 군락이 있다
느티나무 보호수(품격 · 시나무) · 하마비(下馬碑)
나무 높이 25m · 나이 300년 · 지정일자 1982. 10. 15
홍살문
명륜당이 보인다
명륜당 · 유림교육관
유림교육관(儒林敎育館)
명륜당(明倫堂)
2011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2013년 복원한 것이다
명륜당(明倫堂) 편액
동재(東齋)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
명륜당(明倫堂)
명륜당(明倫堂)
대성전(大成殿)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선현 27분의 위패를 모셔 해마다 봄 · 가을에 이들을 기리는 제사를 지낸다
대성전(大成殿) 편액
내삼문(內三門)
홍살문 · 느티나무
홍살문 ·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