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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이야기 1

남애3리해수욕장~속초

이번 국토종주 시점은 남애3리해수욕장인데 거리가 멀어 전날 그곳에서 숙박했다

 

 

갯마을해수욕장

늦은 밤 도착하니 식당이 문을 닫었기에

숙소인 가족민박펜션에서 식사 겸 술을 하며 봤다

 

 

 

 

막걸리 특약점

숙소 옆에 있는 가게다

 

 

 

 

남애3리해수욕장 아치

달님의 배웅을 받으며 새벽에 출발했다

 

 

 

 

갯마을해수욕장

해풍에 이리저리 기울어진 어린 소나무들이 애처롭다

 

 

 

 

포매호에서 갯마을해수욕장으로 흘러가는 물이다

 

 

 

 

인구해수욕장

구름이 살짝 낀 수평선 너머로 해돋이가 시작된다

 

 

 

 

죽도해수욕장으로 넘어갈 때 해가 떠오른다

 

 

 

 

죽도해수욕장

아침 햇살에 물들고 있다

 

 

 

 

죽도해수욕장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까지 가니 벌써 해가 솟았다

 

 

 

 

나무 장승

 

 

 

 

관찰사 조학년 선정비(觀察使趙公學年善政碑)

선정비 · 영세불망비 6기가 있다

 

 

 

 

동산민박 · 메밀국수

동산리 언덕을 넘어와 돌아 봤다

 

 

 

 

북분리솔밭

 

 

 

 

경찰전적비

잔교리 무궁화동산에 있다

 

 

 

 

조도

기사문해수욕장 앞이다

 

 

 

 

38선 빗돌

38선휴게소가 뒤에 있다

 

 

 

 

기사문해수욕장

 

 

 

 

3 · 1만세운동유적비

 

 

 

 

하조대길

 

 

 

 

하조대해수욕장 갈대숲

 

 

 

 

해파랑길 스티커

하조대에서 도로로 나오자 안내판에 붙어있다

이후부터는 해파랑길 스티커와 리본을 따라 걸었다

 

 

 

 

연리지

뿌리가 하나가 된 나무다

 

 

 

 

동호리해수욕장

여운포리경로당 앞 정자에서 이동식을 했다

 

 

 

 

쏠비치콘도

을지리조트 · 일현미술관을 지나 낙산 수산항과 양양공항 갈림길에서 봤다

 

 

 

 

설악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뒤로 보인다

 

 

 

 

설악산

낙산대교에서 봤다

 

 

 

 

남대천

사구가 터져 있는 가운데 물길로 바다의 연어 떼가 들어온다

 

 

 

 

남대천

낙산대교에서 보니 우리 그림자 옆으로 고기떼가 보인다

 

 

 

 

양양비치콘도

 

 

 

 

샤워장 · 화장실

 

 

 

 

낙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

발자국을 남겼다

 

 

 

 

낙산해변

해오름의 고장 양양(오를 襄 · 해양 陽)

 

 

 

 

낙산해수욕장

점심을 하고 낙산사로 오르다 돌아 봤다

 

 

 

 

의상대(義湘臺)

의상 스님이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살핀 곳이며 의상 스님의 좌선(坐禪) 수행처라 전한다

 

 

 

 

원통보전(圓通寶殿) · 낙산사 7층석탑 / 보물 제499호
의상대사가 기도 끝에 관음보살을 친견하니 수정염주를 건네주면서
"나의 진신은 볼 수 없으나 산 위로 수백 걸음 올라가면 두 그루의 대나무가 있을 터이니 그곳에 절을 세워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곳이 바로 원통보전 자리라 한다
*
낙산사 7층석탑 / 보물 제499호
낙산사 칠층석탑은 부분적으로 손상되었지만 상륜부까지 거의 원형으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의상대사가 초창할 때는 3층이였던 것을 세조년간의 중창시기인 1467년(세조 13)에 현재와 같은 7층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설악해수욕장

 

 

 

 

물치해수욕장
우암 송시열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속초시 빗돌

 

 

 

 

바다에서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린 곳인데 새롭게 단장해 설악산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바다와 연인들

 

 

 

 

뭍에 오르다

 

 

 

 

대포항

 

 

 

 

청초호

공사와 인파로 복잡한 대포항과는 달리 한가롭다

 

 

 

 

불가마

청초호 설악대교 옆이다

 

 

 

 

청초호 설악대교

 

 

 

 

엑스포타워

엑스포 기념 상징탑으로 1999년 국제관광엑스포가 개최된 청초호변에 행사의 홍보 등을 위해 건립됐다

높이 73.4m의 전망대에서는 청초호와 그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는 속초시 전경과 동해바다 · 설악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속초 불축제의 유래 조형물
청룡과 황룡의 신화를 간직한 청초호의 밤을 밝히면 당신의 소망은 이뤄질 것이다
속초 불축제는 그 소망의 시작이다

 

 

 

 

속초시

엑스포타워에서 봤다

 

 

 

 

청초호 설악대교

 

 

 

 

청초호공원 · 아바이마을

 

 

 

 

설악산

청대산이 앞에 있다

 

 

 

 

'99 강원국제관광엑스포기념관

 

 

 

 

청초호 · 속초시

신수로교와 가을동화로 유명해진 갯배가 있다

 

 

 

 

속초 로데오거리

해가 빌딩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속초항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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