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토종주이야기 1

진부~연곡

오대산 · 박지산 · 백석산 · 가리왕산 등 면 전체가 산지로 이루어져
고랭지채소와 감자 · 약초 등이 주 생산품인 진부면
HAPPY 700~!!

 

 

진부버스터미널
원주에서 6시 45분 첫 차를 타고 도착하니 싸락눈이 내리고 있었다
시점이다

 

 

 

 

주문진 50km 안내판
터미널 오른쪽에 있는 오대천을 따라 잠시 걸으니 있다

 

 

 

 

진부면
6번도로를 걷다 돌아 봤다

 

 

 

 

오대교
병두산 위로 해가 떠오른다

 

 

 

 

상진부3리 빗돌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장승이 있다

 

 

 

 

오대산으로 오르는 길

 

 

 

 

간평2리 빗돌

 

 

 

 

노인봉민박 안내판
446번 지방도로 오른쪽, 진고개로 오르는 길이다

 

 

 

 

해발 900m 안내판

 

 

 

 

진고개 정상 쉼터
왼쪽 동대산(1,434m) · 오른쪽 노인봉(1,338m)이 있다

 

 

 

 

진고개 정상 쉼터
추위를 피해 잠시 휴식했다

 

 

 

 

진고개(960m) 정상 안내판
연곡천의 분수령을 이루는 동대산과 노인봉 안부다

 

 

 

 

진고개로

 

 

 

 

송천약수터
한참 내려오니 도로 옆 계곡에 있다

 

 

 

 

송천약수
약 60여 년 전 신씨 성을 가진 시각장애인이 이사와서 살았는데
하루는 꿈에 하얀 도포를 입은 노인이 나타나 내가 너를 이곳에서 잘 살게 해주겠다고 하고는 사라졌는데
실제로 꿈에서 깨어나니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가 치면서
냇가에 물줄기가 바뀌고 바위가 깨어져 나간 자리에 약수물이 샘솟았다고 한다

 

 

 

 

송천약수
이후 약수물이 나는 자리에 땅주인 노인이 소식을 듣고 찾아와 약수물을 찾았으나 가랑잎이 쌓여 찾지를 못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신씨네는 30여 년을 이곳에서 더 살다가 1980년 초 6번국도의 개설로 주변 개발의 영향으로
당시 약수물 주변의 불모지였던 땅을 엄청난 금액을 받고 팔아 큰 부자가 되어서 도회지로 이사를 갔다

 

 

 

 

폐허가 된 펜션을 지난다

 

 

 

 

폐업한 오대산 휴게소 · 노인요양원이 있다

 

 

 

 

펜션 산에 언덕에
어성전리로 가는 59번 국도 갈림길을 지나서 있다

 

 

 

 

연곡천
진고개휴게소가 왼쪽에 있다

 

 

 

 

진고개휴게소
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폐교된 연곡초등학교 삼산분교
숙소인 연곡면 삼산리 「고향촌민박」 옆에 있다

'국토종주이야기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산사  (0) 2011.02.26
연곡~남애3리해수욕장  (0) 2011.01.23
장평~진부  (0) 2011.01.02
평창~장평  (0) 2011.01.01
주천~평창  (0) 2010.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