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 중 24번째 큰 섬으로, 인천 연안부두에서 남서쪽 77㎞에 위치한
덕적도(德積島)는 42개(유인 8 · 무인 34) 섬으로 이루어진 덕적군도의 중심이다
큰 물섬이라는 우리말을 한자화 한 것으로, 큰물이란 깊은 수심 깊은 바다에 있는 섬이란 뜻이다
인천대교
배를 타고 지날 때면 항상 한 컷씩 한다
해변산책로
덕적도 도우선착장에서 해변으로 만들어진 길이다
도우선착장
해변산책로를 오르다 돌아보니 범선전망대에서 몇 분이 낚시하고 있다
큰여전망대
도우끝뿌리전망대에서 봤다
빨간등대
덕적도항으로 들어오는 등대다
도우끝쉼터를 지나 진리로 내려가는 오솔길이다
해변산책로
해변산책로
산길을 내려서면 덕적초 · 중 · 고교 앞 해변이다
해변산책로
조개껍질
해변 모래가 곱다
충혼탑(忠魂塔)
6 · 25전쟁 당시 조국의 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산화한
덕적 출신 청년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위국충정과 호국정신을 위해 세웠다 한다
최초 건립은 1959년 6월 25일 진리 도우 언덕에 세웠으나
1986년 순환도로 공사로 인하여 덕적면민의 뜻을 모아 1986년 6월 6일 현 위치에 재 건립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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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도로로 나와 언덕을 오르면 있다
해변다리
밧지름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봤다
흑도
오염되지 않은 청색의 밧지름해수욕장이 왠지 슬퍼 보인다
밧지름해수욕장
밧지름해수욕장
해변에 물이 들어와 백사장이 좁아 보이지만 왼쪽 소나무 숲이 좋은 쉼터다
비조봉
해수욕장에서 다시 길로 나가기 위해 구름다리를 건너 간다
서포리선착장
비조봉 등산로가 있는 옹진군요양소와 큰이마 · 동북뿌리갯바위낚시터를 지나 서포리팔각정에서 봤다
왼쪽으로 보인다
I ♡ 서포리해수욕장
주차장 · 산책길 · 쉼터 등 못 보던 시설물이 많다
바다반점
모든 식당들이 문을 닫아 저녁으로 탕수육과 소맥을 했다
내일은 새벽부터 걸어야 하니 컴컴하지만 바다를 만나러 간다
해변으로 나가며 보니 쉼터를 넓게 잘 만들어 놓았다
서포리해변
손을 담가 반갑게 악수하고 하늘을 보니 달이 없어서인지 별들이 더욱 반짝인다
서포리 웰빙 산림욕 산책로
서포리해수욕장 뒤편에 2007년 3월에 개장되었다
산책길
밤에도 이용할 수 있게 불을 밝혀 놓았다
소나무향기펜션
마침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