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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수암봉

산행을 하다 보면 비를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집을 나서기 전 비가 오면 선듯 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게 되지 않는다
어제 일기예보론 오전에 비 오고 오후부터나 갠다나 (( 제길...집 나갈 때만 맑으면 되는데...))
그래~ 집에서 즐기자 생각했는데 아침 하늘이 파랗다
오후되니 맑았던 하늘에서 비가 떨어진다
일기예보가 안맞기로 오전 오후가 이렇게 뒤바뀌나...

 

 

수암봉
태을봉에서 봤을 땐 영락없이 독수리 얼굴이였는데 이 곳서 보니 왕관 같다

수암동 들머리에서 봤다

 

 

 

 

수암봉 제1코스

제3코스로 오르려 하였으나 들머리를 놓쳐 제일 많이 다니는 코스로 올랐다

 

 

 

 

토란밭

 

 

 

 

돌탑

 

 

 

 

약수터와 돌탑을 지난 곳이다

 

 

 

 

수암약수터 돌탑

 

 

 

 

수암봉 메인 코스다

 

 

 

 

안산 방향

거의 안부에 이르렀을 때 봤다

 

 

 

 

수암봉

헬기장에서 봤다

 

 

 

 

슬기봉

군부대가 있다
헬기장을 지나 수암봉을 오르다 봤다

 

 

 

 

소나무쉼터 방향

수암봉 정상에서 봤다

 

 

 

 

수도권외곽순환도

인천 방향이다

 

 

 

 

너구리산

슬기봉 옆으로 반월저수지 방향이다

 

 

 

 

태을봉 · 관모봉
수암봉 정상에서 봤다

 

 

 

 

소나무 쉼터로 가는 길이다

 

 

 

 

태풍 곤파스로 꺾어진 소나무들이다

 

 

 

 

소나무 쉼터

 

 

 

 

수암봉
소나무 쉼터에서 봤다

 

 

 

 

마루금으로 걷다 보니 곤파스 태풍으로 많은 소나무들이 꺾어졌다

 

 

 

 

선돌

이끼낀 바위를 지난다

 

 

 

 

쓰러진 나무들이 곤파스 태풍의 위력을 보여준다

 

 

 

 

장애물경기인지 허들인지 암튼 곤파스의 위력으로 많은 나무들이 쓰러졌다
후두둑후두둑 내리던 비가 부대 옆을 지날 땐 제법 거세게 내렸다

 

 

 

 

넘기도 하고 가끔은 밑으로 기기도 하고 또 가끔은 우회도 하며 지났다

 

 

 

 

수암봉
목감동 날머리에서 봤다

 

 

 

 

수암봉
산행을 마치고 봤다
*
비는 행동을 제한하기도 하지만 생각을 풍요롭게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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