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썽 부리던 디카가 결국 ...
할 수 없이 똑딱이 디카지만 후배에게 빌렸다
암튼 오늘도 산들걷기팀과의 만남이다
온수역에서 만나 지양산을 올라간다
토양이 유출되니 농사 짓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어도...
암튼 밭 사이를 줄지어 간다
책 보관함이 있는 정자에서 잠시 휴식이다
작동터널 생태통로
지양산 정상은 안가고 물박물관이 내려다 보이는 쉼터 쪽으로 계단을 내려왔다
긴 나무 쉼터에서 가위 · 바위 · 보 게임을 한다
주최자 단무원심님이 게임 상품을 주는 건 알았는데 뭔지는 모른다
다시 줄 맞춰 간다
길이 넓어 대화하며 걷기 좋다
계단을 내려오면 단독주택단지가 있는 도로다
작동근린공원
주택단지를 내려오니 공원이다
점심으로 묵밥을 먹으며 써비스 막걸리도 했다
보행자통로 안내판
까치울사거리를 지나 원미산 들머리다
도로 수준의 넓은 길이다
좁은 길도 둘이 대화하며 걷기 충분하다
원형 쉼터
부천시가 오른쪽으로 보인다
산울림청소년 수련원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사거리다
원미산 정상을 향해 오른다
계단을 오른다
원미산 정상
저 속에서 정말 산불감시를 하기는 하는건지?
소래산 방향
다시 계단을 내려간다
흙길을 지난다
다시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돌무더기
나무 밑동을 돌로 덮으면 나무에겐 해롭다
산림욕장을 지나니 도로와 만난다
걷기 마침점이다
그래도 헤어지기 아쉬운 뒷풀이파는
지하도를 지나 시장 족발집으로 보다 씩씩하게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