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감리교회는 철원지역 대표적인 기독교회로 1936년 지하 1층 · 지상 3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신도수는 500여 명에 달했다
6 · 25사변으로 파괴되어 현재는 그 유지만 남아 있지만 8 · 15해방 전까지는 선교활동과 육영사업을 계속했고
해방 후 공산치하에서는 이 교회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청년학생들의 반공투쟁이 활발했다
6 · 25사변 당시는 북한군이 막사로 쓰면서 지하실을 양민과 반공투사들을 고문 · 학살하는 만행 장소로 사용하였다
2002년 5월 31일, 등록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다
철원감리교회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철원감리교회 안내문
철원제일감리교회 안내문
철원감리교회 정문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3호 명판
철원감리교회
오른쪽에서 봤다
철원감리교회
왼쪽에서 봤다
철원감리교회
뒷쪽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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