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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임영대군 묘

세종대왕의 넷째 아들로 무예와 의론에 뛰어났던 임영대군 이구(李璆)의 묘다

세종 10년(1428) 임영대군에 봉해졌으며 어려서부터 천성이 활달하였고 왕손이면서도 근검하고 사람을 대하는 데 겸손하여 세종의 신임을 받았다
특히 사물을 제작하는 데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총통과 화차 제작에 참여하였다

 

 

임영대군 묘역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임영대군 이구 묘(1469년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8호)

묘역은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옛 석물로는 중계의 중앙에 장명등이 있고, 좌우에 문인석 2기가 배치되어 있다

장명등은 사모 옥개석과 몸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인석도 복두공복 차림에 홀을 들고 있는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임영대군 이구 묘(1469년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8호)

묘비 · 상석 · 장명등 · 망주석 등이 있다

 

 

 

 

임영대군 이구(1420년 1월 6일 ~ 1469년 1월 21일) 묘

 

 

 

 

임영대군 묘비

조선국 왕자 임영대군 정간공지묘(朝鮮國王子臨灜大君貞簡公之墓)

 

 

 

 

장명등

사모 옥개석과 몸체로 구성되어 있다

 

 

 

 

문인석

좌우 2기가 있다

 

 

 

 

망주석

좌우 2기가 있다

 

 

 

 

임영대군 이구 사당(李璆 1418~1469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8호)

조선 세종의 넷째 아들로 무예와 이론에 뛰어났던 임영대군 이구 사당이다

세종 10년(1428) 임영대군에 봉해졌으며, 시호는 정간이다

 

 

 

 

임영대군 이구 사당(李璆 1418~1469 ·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8호)

임영대군의 신주를 모신 사당은 묘역에서 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이다

원래 사당은 마을에 있었으나 조선 후기 즈음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고 전한다

이 건물은 1967년 1월에 전면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