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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광릉숲

한가로운 광릉숲은 절로 걷게 만든다

너무 좋다

하지만 광릉 · 광릉역사문화관까지 생각하면 접근 시간이 긴 게 아쉽다

 

 

광릉버스정류장

시점이다

 

 

 

 

광릉역사문화관

세조와 정희왕후의 가계도 · 업적 · 조선왕릉 · 광릉 · 광릉숲에 대해 안내한다

 

 

 

 

광릉역사문화관 내부

 

 

 

 

재실(齋室)

평상시 영 또는 참봉 등이 능역 관리를 위해 근무하는 곳이며 제례 시에는 제관들이 머무르며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이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비

조선왕릉은 519년 동안 27대에 걸쳐 조선을 통치한 왕과 비의 무덤이다

2009년 6월, 조선 왕릉 42기 중 북한 개성에 있는 제릉(태조 원비 신의왕후 능) · 후릉(정종과 정인왕후 능)을 제외한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500년 이상 이어진 한 왕조의 왕릉들이 거의 훼손없이 온전히 남아 있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조선왕릉이 유일하다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광릉숲이다

 

 

 

 

광릉

세조 · 정희왕후릉이다

 

 

 

 

다시 재실을 지난다

 

 

 

 

광릉숲 축제

광릉의 능사는 세조비 정희왕후가 세조를 위해 후원하여 중창된 봉선사이다

현재 봉선사에는 1469년 세조를 추모하여 제작한 범종이 남아있다

 

 

 

 

봉선사로 가는 길이다

 

 

 

 

광릉에서 봉선사로 가는 숲이다

 

 

 

 

여느 숲보다 큰나무들이 많다

 

 

 

 

관중

 

 

 

 

봉선사천

광릉에서 봉선사로 가다 물이 좋아 봉선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물길 옆 숲에 앉았다

 

 

 

 

봉선사천

징검다리를 건너며 봤다

 

 

 

 

앵초밭

 

 

 

 

구슬붕이

꽃마리 · 광릉골무꽃도 보인다

 

 

 

 

썩은 나무 밑둥에 앉아 이동식을 했다

 

 

 

 

애기똥풀

 

 

 

 

민들레

 

 

 

 

썩은 나무 옆에서 새로운 나무가 자란다

 

 

 

 

봉선사 방향에서 국립수목원으로 가는 길이다

 

 

 

 

죽은 나무

 

 

 

 

국립수목원버스정류장

마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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