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8. 11. 5.
성호 이익의 묘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이익(1681~1763) 선생의 자(字)는 자신(子新) · 호(號)는 안산 첨성리 성호장의 명칭을 따 성호(星湖)라 하였다 1985년 우리나라의 민족문화를 빛낸 선현 중 사상분과(思想分科) 10인의 선현으로 선정됨에 따라 묘역의 정지작업이 이루어졌고 1988년에는 사당 첨성사(瞻星祠)와 재실 경호재(景湖齋)의 준공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2002년에는 선생의 묘역 건너편에 성호기념관이 건립되었다 재실 경호재(景湖齋) · 사당 첨성사(瞻星祠) 경호재(景湖齋) 삼문 경호재(景湖齋) 삼문을 들어서면 있다 재실 경호재(景湖齋) 편액 첨성사기(瞻星祠記) 이곳 첨성(瞻星) 일대는 옛부터 여주이씨 세존의 땅으로 성호 선생의 9대조를 위시하여 여러 기의 선대 분묘가 안치되었던 곳이다 * 재실 대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