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이야기
2012. 5. 5.
평화누리길 연천 첫째길
파주길도 그랬지만 연천길도 오가는 시간과 버스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1박2일이다 전철과 시외버스를 타고 적성에 도착, 다시 시점까지 가는 시간을 생각해 연천 1코스 마침점인 숭의전 근처에서 태조 왕건과 하루를 보내려 하였으나 숙소가 없다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고 전화 예약을 시도하다 힘들어 연천군청에 도움을 청하였으나 역시 어렵다 결국 알아낸 곳이 2코스 중간 지점에서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 4km 지점에 숙소가 있다 시점에서 거의 40km 떨어진 곳이다 장남교 새벽부터 준비하고 왔으나 10시가 넘어 도착했다 연천 첫째길은 두지나루가 시점으로 장남교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다 새로 건설 중인 다리 장남교 오른쪽으로 보인다 임진강 장남교를 건너며 봤다 두지나루 왼쪽 흰 건물 앞이 황포돛배가 있는 곳이다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