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15. 6. 3.
인천 수봉산
수봉산(壽峰山 · 107.2m))은 조선시대에는 갯골 따라 바닷물이 들어와 밀물 때면 바다 한가운데 섬처럼 우뚝 서 있는 산이었다 해서 수봉산(水峰山)이라고 불렸다 지금은 갯골이 모두 메워지고 시가지로 바뀌어 산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 있다 모처럼 일이 있어 들린 주안역 앞 사무실에서 본 하늘이다 시점이다 도화2가압펌프장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 가까이 있는 수봉산을 올랐다 수봉도서관 수봉산 인공폭포 앞에 있다 수봉공원 인공폭포 채석장이던 부지를 1968년 AID차관을 도입, 아파트 10개 동 506세대를 건립하여 주거공간으로 활용되던 중 2000년 공원 및 녹지 확충을 위하여 부지를 수봉공원으로 편입하고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보상 및 철거를 완료하였다 2007년 8월부터 절개지를 활용한 인공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