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2. 10. 23.
융릉 · 건릉 재실
융릉 · 건릉 재실(隆陵 · 健陵 齋室) 재실은 제례에 앞서 제관들이 미리 도착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제례를 준비하는 곳이다 평소에는 참봉(參奉 · 종9품) 등 관리가 이곳에 상주하면서 능역을 돌보았다 주요 시설로 재실 외에 향(香)을 보관하는 안향청 · 제례(祭禮) 업무를 주관하는 전사청 제기를 보관하는 제기고 · 행랑채 등이 있었으며 단청은 하지 않았다 융릉 · 건릉 재실(隆陵 · 健陵 齋室) 재실 대문 재실(齋室) · 행랑청(行廊廳) 재실(齋室) 평상시 능참봉이 근무하며,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능역을 관리하며 수호하는 사람들의 근무 장소이다 재실(齋室) 재실 내부 행랑청(行廊廳) 대문 · 하인방 · 마구간 · 창고 · 집사방 등이 있다 행랑청(行廊廳) 화성융릉 개비자나무 비자나무와 비슷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