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0. 5. 13.
괴산 산막이옛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마을까지 총 길이 7km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 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여 복원된 산책로이다 「산막」이란 약초를 캐는 약초군이나 심마니들이 산을 돌아다니다 쉬거나 자기도 하는 곳으로 주인이 따로 없고 누구나 필요하면 쉬고가면 되고 또 손볼 데가 있으면 누구든지 손을보아 언제든지 지나가는 산사람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배려한 곳이다 산막이옛길 안내판 주차장 앞에 있다 산막이옛길 들머리 아치 산막이옛길 빗돌 산막이옛길 차돌바위선착장 연리지 · 고인돌쉼터 남근석 소원성취 의자가 있는 포토존이 앞에 있다 연리지 뿌리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껍질이 벗겨져 한 나무처럼 합쳐지는 현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연리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