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0. 12. 25.
창영동 · 금곡동 벽화마을
기쁜 성탄절, 후배 결혼식 참석 후 예식장에서 가까운 금곡동과 창영동을 잠시 걸었다 동인천 중앙시장 커피 수레 커피 파시는 아주머니는 한복집에서 추위를 피하고 수레만 있다 배다리 전통공예거리 배다리 19세기 말까지 이곳에 큰 갯골이 있어 만조 때가 되면 바닷물이 들어왔는데 배를 댈 수 있는 다리가 만들어 지면서 배다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대창죽재사 · 충남죽재 · 전원공예사 대나무와 나무 공방이 모여 있는 곳이다 아벨 서점 배다리 헌책방거리다 한미서점 배다리가 보인다 오래된 책집 나눔과 비움의 나비 날다 나비, 오래된 책집에 날아든다 SPACE 빔 1920년대 소성주를 만들던 인천양조장 자리다 최윤희 작가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문이 닫혔다 지성문구사 큰 벽에 작은 창문 하나가 답답했던지 좌우로 창문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