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2. 4. 9.
양수역~두물머리~운길산역
두물머리는 강원도 태백시 금대봉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과 강원도 금강군 옥발봉(1,241m)에서 흘러온 북한강이 만난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양수리(兩水里)는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 양수역를 시점으로 두물머리를 거쳐 운길산역에서 걷기를 마쳤다 양수역 1939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8년 12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 개통되어 접근성이 편리하게 되었다 시점이다 두물머리나루길 제4길 안내판 / 운길산역~신원역 경기옛길 평해길 안내판이다 가정천 세미원 가는 길이다 용마산 · 검단산 양수로에서 봤다 두물머리나루길 · 물래길 안내판 정암산 배다리 정조 임금의 효와 정약용 선생의 지혜를 기리는 배 44개를 연결한 다리다 정조 임금께서 현릉원을 참배하러 가실 때 한강에 설치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