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9. 9. 20.
마셔서 행복한 우리 식물 이야기(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마셔서 행복한 우리 식물 이야기」는 전통지식을 기반으로 한 야생화 활용법 개발에 관한 연구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옛 것을 익혀 새것을 알다」라는 사자성어 「온고지신(溫故知新)」이 담겨져 있는 전시회라고 볼 수 있다 마셔서 행복한 우리 식물 이야기 마셔서 행복한 우리 식물 이야기 전통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이 활용한 한국의 민속식물은 총 1,095분류군인데 그 중 음료로 이용된 식물은 146분류군이 있다 또한, 현재 가공되어 차나 음료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7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일부 그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그동안 우리들은 가공된 재료와 차와 음료만 마셔왔기 때문에 그 식물의 본 모습은 생각해보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