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문 길이야기 2013. 11. 2. 창덕궁 1405년 태종 때 건립한 조선왕조 왕궁으로 처음에는 법궁인 경복궁에 이어 이궁으로 창건했지만 이후 임금들이 주로 창덕궁에 거주하면서 실질적인 법궁의 역활을 하였다 임진왜란 때 한양의 궁궐들이 모두 불탄 후에 경복궁은 그 터가 불길하다는 이유로 재건되지 않고 1610년(광해 2)에 창덕궁이 재건된다 그후 창덕궁은 경복궁이 재건될 때까지 270여 년 동안 법궁으로 사용되었다 삼삼와(三三窩) · 승화루(承華樓) 승화루는 조선시대 세자를 위한 공간인 중희당(重熙堂)의 부속 건물로서 삼삼와와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 창경궁을 통해 들어왔기에 창덕궁은 낙선재로부터 돈화문으로 나간다 낙선재(樂善齋) 일원 낙선재(樂善齋 · 보물 제1764호) 조선 24대 헌종이 김재청의 딸을 경빈으로 맞이하여 1847년 지은 것으로.. 길이야기 2012. 11. 24. 창덕궁 종묘에서 창덕궁을 가려면 본적지를 지나게 된다 그냥 지나치려다 궁궐이지만 남의 집도 찾아가는데 하며 들려 사진을 만들고 식사도 했다 선조들이 살았던 곳이라 다른 아련함이 있다 돈화문(敦化門) / 보물 제383호 조선 왕조의 공식 궁궐인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궁궐로 이궁으로 지어졌다 조선의 왕들 중에는 경복궁보다 창덕궁을 더 좋아한 왕이 많아 창덕궁은 자연스럽게 조선왕조의 중심지가 되었다 금천교(錦川橋) / 보물 제1762호 예로부터 궁궐을 조성할 때에는 궐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명당수를 건너게 하였다 이 물은 궁궐의 안과 밖을 구별해주는 경계 역활을 하므로 금천(禁川)이라고 하며 창덕궁의 금천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흘러 돈화문 동쪽 궐 밖으로 빠져 나간다 태종 11년(1411) 금천에 다.. 이전 1 다음 Calendar « 2025/0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더보기 북한산둘레길 월미도 청계천 도보여행 한남정맥 남해안걷기 인천둘레길 수리산 국립중앙박물관 국토도보종주 전주 걷기여행 인천대공원 계양산 강화나들길 소래산 문학산 만월산 안산 삼남길 여주 강화도 서울둘레길 북한산 영종도 인천 청송 인천종주길 소래포구 광화문촛불집회 Archives Visits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