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5. 10. 3.
낙성대
낙성대(落星垈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제 제4호)는 고려시대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姜邯贊 · 948~1031)이 태여난 곳으로 장군이 태여날 때 이곳에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落星垈)」라는 이름을 얻었다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것을 비롯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쳤고 고려 백성은 장군의 이러한 공적을 찬양하여 장군이 태여난 집터에 삼층석탑을 세웠다 그후 1964년 서울특별시에서 삼층석탑의 파손된 부분을 보수하였으며 1974년 6월 이곳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사당을 건립해 영정을 모시면서 봉천동 218번지에 있던 삼층석탑도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안국문(安國門) 낙성대 외삼문이다 삼층석탑 · 강감찬 장군 사적비 안국문을 들어서면 내삼문이 있고 그 양편에 있다 낙성대 삼층석탑 고려 명장 인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