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3. 12. 25.
대야미역~갈치저수지~반월호수~상록수역
수리산(修理山 469m)은 암릉과 계곡 경관이 뛰어난 안양 · 군포 · 안산의 진산이다 지명 유래에 관해서는 산의 바위가 마치 독수리와 비슷하다 하여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수리사로 인해 수리산이라 했다는 설 조선시대 때 어느 왕손이 수도하여 수리산(修李山)이라 했다는 설 등이 있다 일명 견불산(見佛山)이라고도 한다 * 대설주의보가 내린 날 대야미역에서 수리산 임도길 · 반월호수 둘레길을 지나 상록수역에서 마쳤다 수리산 등산안내도 대야미역 2번출구 앞이다 시점이다 군포 대야미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가림막 둔대초등학교 죽암천 둔대초등학교 앞으로 흐른다 군포 대야미공공주택지구 자난 번 왔을 때 생각만 하고 죽암천을 따라 걸었더니 공사장 가림막으로 막혀 있다 돌아가기 보다는 산기슭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