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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노을공원

난초와 지초가 풍요로워 난지도라 불렸으나

1978년부터 15년간 서울시민들의 쓰레기 매립지 역활을 해오면서 세계 최대의 98m 높이의 쓰레기 산으로 바뀌었고

1996년부터 안정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2002년 5월 자연과 사람이 평화롭게 만나는 평화의 공원

하늘과 맞닿은 초원 하늘공원 · 서울의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지는 노을공원

버들가지 피어나는 난지천공원의 월드컵공원으로 새롭게 태여났다

*

서울의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진다는 노을공원이다

 

 

노을공원

들머리부터 오르막이지만 높이가 낮아 잠시 오르면 된다

 

 

 

 

장승 가족

 

 

 

 

유채밭

 

 

 

 

강변을 보러 가는 나무 데크 길이다

 

 

 

 

난지천공원

차도 텐트도 꽉찼다

계양산이 가양대교 너머로 보인다

 

 

 

 

중구봉 · 계양산

가양대교 너머로 보인다

 

 

 

 

봉제산

복잡한 텐트촌과 달리 한강에선 홀로 윈드서핑을 한다

 

 

 

 

강 건너 목동 빌딩들도 보인다

 

 

 

 

밀밭

걷기길 옆에 있다

 

 

 

 

밀밭

 

 

 

 

노을공원 둘레길

길 옆에 나무도 심고 난지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는 철 계단도 만들고 있다

 

 

 

 

노을공원 잔디광장

매월 1일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텐트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사이트당 1만원 · 고기 굽고 전기 들어오는 사이트는 1만3천원이다

 

 

 

 

가족과 함께 텐트치고 · 조각품 감상하며

아이와 넓은 잔디광장을 걷거나 축구 · 야구 등 운동을 하면 좋겠다

 

 

 

 

가슴 시원한 잔디

어린아이들 뛰어 놀기 좋다

 

 

 

 

북한산

사람 많다는 핑계로 몇 개월을 피했더니 따라 다니는 듯하다

 

 

 

 

제시 / 심문섭 作

 

 

 

 

난지 · 오로라 / 최만린 作

 

 

 

 

도전 / 박종배 作

 

 

 

 

그림자의 그림자(홀로 서다) / 김영원 作 · 확산공간 / 이종각 作

 

 

 

 

그림자의 그림자(홀로 서다) / 김영원 作

 

 

 

 

자연 + 인간 숨쉬는 땅 / 김광우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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