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이처럼 멋진 일이 있을까?
새벽 숙소를 나와 물가를 걸어본다
모래밭을 지나자 갯펄이다
물 빠진 바닥에 풀들이 올라오고 있다
작은 배
호수에 바닥이 들어나 떠날 수 없다
해가 넘어오고 있다
비수구미
아침 햇살이 넘어온다
휴식하는 작은 배
메꽃이 아름다운 길이다
물길 건너 산엔 뱀과 송이가 많다
NUDE로 달리고 싶은 초원이다
5월 비수구미와 어울리는 세 미녀
물줄기가 돌아 나가는 곳이다
갯펄에 새싹 돋는다
모래산 오르기
수동분교 폐교
아침식사 후 비수구미를 돌아 봤다
수동분교 1 · 2 · 3학년반
비수구미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함께한 오지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