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는 후삼국시대 견훤의 세력하에 있던 이 지역에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이 성주사의 주지와 신라의 국운을 상의하기 위하여 찾아 만난 후
옥마산 부근에 있을 때 부지불식간 한 필의 옥마(玉馬)가 나타나 경순왕 앞길을 가로막으며 울부짖고 방해하므로 견디다 못하여
경순왕을 따르던 신라의 한 장수가 화살을 쏘아 옥마를 죽게하였는데 옥마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지 않고 하늘 높이 치솟다 북쪽 방향으로 사라졌다
그 후 경순왕은 밤마다 옥마의 악몽에 시달려 결국 고려에 항복하였다고 하여 경순왕의 갈림길을 시험한 옥마가 죽은 지역이라 하여 옥마산이라 부른다
옥마산(玉馬山 601m) 빗돌
죽도관광지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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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방향이다
보령시
봉황산과 배재산이 뒤에 있다
석대도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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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약이다
당경산 방향으로 활강이다
옥마산 전망대
성주산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이
신라의 국운을 상의하기 위하여 찾아왔던 성주사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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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