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성당은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의 교회로 성 이시도르 미카엘 대천사를 주보성인으로 한다
1801년에 김대건 신부의 증조부인 김종한이 청송으로 피난하면서 천주교가 전래되었고 그 후 노래산에서 신자들이 체포되어 순교하었다
1965년 3월 여동찬(로제리오) 신부가 처음 부임하여 성당으로서 면모가 갖추어졌으며 1966년 6월 7일에 본당을 신축하여 축성식을 올렸다
관내에 있던 진보공소가 2005년 7월 15일 본당으로 승격하여 분리되었으며 청송군 현동면 눌인리에 눌인공소가 남아있다
청송성당
2017년 현재 장현준[에프렘] 신부가 주임신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녀는 예수성심전교수녀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청송성당 신자 수는 4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청송교도소를 중심으로 교정 사목에 힘쓰고 있으며
2010년에는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성당에 유치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모자상
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기도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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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자고 외씨버선길1길을 떠날 때 기도를 올렸다
1길을 걷고 돌아와 만든 사진이다
1길을 걷고 오니 성모님이 장미화관을 쓰고 계셨다
베나르가 촛불 하나를 올렸다
청송성당 성물판매소에 있다
(2020, 05,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