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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이야기 1

충주~삼탄

휴가나 연휴를 이용해 하던 국토도보종주를 주말을 이용해 하기로 했다
토요일은 출발지로 일요일은 집으로 오는 시간을 빼면 하루 7시간 정도 걷게 되는데
그 이틀을 합하면 하루 도보 시간 보다는 많아 주변에 볼 만한 곳을 조금은 더 찾을 수 있다
물론 비용 대비 거리 효율은 떨어지나 하루 10여 시간씩 걷는 것 보다는 여유가 있어 좋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시점이다

 

 

 

 

충원대로
루드베키아가 한창이다

 

 

 

 

목행동유래비

본래 충주군 북변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충주군 읍내면으로 편입되었고

목수동 · 행정리 · 미방리 · 기탄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목수동과 행정리의 동명을 따서 목행리라 하였으며

1956년 충주시 목행동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남한강
충원대로 옆으로 흐른다

 

 

 

 

수행교

 

 

 

 

남한강
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뭍인지?
목행대교에서 봤다

 

 

 

 

감자밭
새참을 실고 들어오는 경운기가 눈에 확~띄더군요

 

 

 

 

용교생태공원
관찰데크가 만들어져 있다

 

 

 

 

용교생태체험관
입장료가 3,000원인데 아이들과 같이와야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없는 어른이라 입장불가다

 

 

 

 

충주산업단지
남한강 건너로 있다

 

 

 

 

남한강교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충북선이 다닌다

 

 

 

 

충주호
왼쪽 지등산 · 오른쪽 계명산이 있다
지등로에서 봤다

 

 

 

 

남한강교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
1990년 집중호우로 유적지가 발견되어 2005년에 준공했다

 

 

 

 

붉은 굽잔토기
박물관 입구에 있다

 

 

 

 

동량천주교회

 

 

 

 

가로수 순두부
이곳에서 식사를 했다

 

 

 

 

동량역

 

 

 

 

동량역

안으로 들어가 봤다

 

 

 

 

531번도로(모천로) 안내판

덕해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영덕천을 끼고 가면 삼탄이 나온다

 

 

 

 

삼탄 방향

덕해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 봤다

 

 

 

 

천등산 고구마 형상

마와 고구마가 유명한지 거의 고구마 · 마 · 감자밭이다

 

 

 

 

둔대마을유래비
천등산과 인등산 사이에 위치하여 있으며 삼국의 국경으로 자주 싸움이 일어나고 또 제천과 청풍의 유일한 통로이기에
군에 의한 피해와 재난 · 고통을 없애고자 돌탑을 쌓아 동리의 평온을 빌게된 것이 오늘날 상달에 탑고사를 올리게 된 역사가 됐다
자연명칭으로 진터로 불리어 왔으나 1914년 지명정리 때 둔대로 기록되었다

 

 

 

 

둔대마을 탑
마을 유래비 옆에 있다

 

 

 

 

인등로

 

 

 

 

인등정
천등산 · 지등산 · 인등산의 「천지인」이 흥미롭다
이동식을 했다

 

 

 

 

중원골프장 빗돌

 

 

 

 

충주 사과
걷는 길가에 자두도 많이 열려 있다

 

 

 

 

기차건널목

 

 

 

 

제천천

명서교에서 삼탄역 쪽으로 보니  플라이낚시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다리 반대 하류쪽엔 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 쪽은 즐기기 위해 다른 한 쪽은 잡기 위해...

 

 

 

 

삼탄유원지 안내도
MT를 많이 오는 곳이여선지 놀이 시설이 있다

 

 

 

 

삼탄체육공원

 

 

 

 

주포천
삼탄역으로 가는 삼탄교에서 봤다

 

 

 

 

삼탄역
삼탄이란 여울이 셋이란 뜻으로 역 서쪽 200m 지점에 있는 유원지로
본래 인적이 드물고 예로부터 피란하기 알맞은 곳이라 하여  큰 변란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한다

 

 

 

 

삼탄역
1958년 충북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근래는 이 지방 굴지의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세여울 메모판

역사 안에 있다

 

 

 

 

영화 「박하사탕」 촬영지

삼탄 다음 역인 공전역 못미쳐에 있다

 

 

 

 

일광사 방향

 

 

 

 

꼬꼬민박

인심 좋은 주인아주머니 덕에 쌉싸름한 상추와 쇠똥(씀바귀)으로 맛난 저녁을 먹고
친절한 삼탄슈퍼에서 엄정생막걸리 한 통을 사들고 마침점인 느티나무민박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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