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8. 2. 24.
청계천박물관
조선시대 한양에 있던 청계천을 개천(開川)이라 불렀다 청계천박물관에서 〈청계천은 어디서 시작되었나?〉기획전을 한다 제기동역 3번출구 시점이다 서울약령시(藥令市) 대한민국 최대 한약재 전문시장이다 마장축산물시장 오후에 만남이 있고 박물관 걷기라 모두 지나친다 청계천 판자집 체험관 한국전쟁 이후 갈 곳 없는 피난민들과 일자리를 찾아 서울에 온 사람들이 청계천 주변에 모여 판자촌을 이루고 살았다 청계천박물관 앞 청계천변에 있다 수표(水標 · 복제) 수표는 가뭄과 홍수를 대비하기 위해 물의 높이를 재는 측량기구로 조선 세종 때 한강변과 청계천에 처음 만들었다 처음에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쉽게 썩는 단점이 있어서 나중에 돌로 만들었다 현재 남아있는 수표는 영조 때 다시 만든 것으로 청계천 수표교 앞에 세웠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