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8. 5. 19.
하남위례길 1코스 위례사랑길
하남시는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이 최초의 도읍으로 정하였던 하남위례성이 위치했던 곳으로 백제 한성시대 약 500여 년간 도읍이었던 역사적인 고장이다 그래서 옛길을 복원하여 만든, 걷고 싶은 길의 이름을 「하남위례길」이라 하였다 * 하남위례길 1코스 「위례사랑길」은 도미부인의 설화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걷는 길로서 검단산과 한강 사이에 있는 창우동에서 아랫배알미를 오가던 옛길을 복원한 길이다 팔당댐 0.5톤 이상 화물차 · 16인승 이상 승합차 · 오토바이 · 자전거 · 보행자 통행금지다 * 산곡천∼닭바위∼연리목∼도미나루∼두껍바위∼팔당댐의 1코스를 먼곳에서 출발하여 가까운 곳으로 오려고 팔당댐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으나 보행자 통행금지다 결국 댐 들머리에서 승용차를 얻어 타고 건넜다 팔당댐 사흘간 온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