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3. 2. 23.
안성성당
안성 구포동성당(경기도기념물 제82호)은 1901년 프랑스 공베르 신부에 의해 처음 건립됐다 보개면 신안리에 있었던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 일부를 활용하여 1922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고 1955년에는 전면 입구와 종탑이 로마네스크 풍으로 개축되었다 오늘날 안성의 대명사가 된 포도의 시초가 이 성당 포도밭이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 성당이다 안성성당 왼쪽 100주년 기념성전 · 오른쪽 성전 본당 설립 100주년 기념물 "이 성전은 본당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초대 공베르신부님을 기리기 위해 건축되었다" 성당을 오르는 계단에 있다 100주년 로고스탑 안성지역에 하느님의 말씀이 뿌려진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로고스탑이라 이름하였다 탑 아래 단에는 2100년 성당설립 200주년에 개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