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이야기

안성성당

안성 구포동성당(경기도기념물 제82호)은 1901년 프랑스 공베르 신부에 의해 처음 건립됐다 

보개면 신안리에 있었던 동안강당의 목재와 기와 일부를 활용하여 1922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고

1955년에는 전면 입구와 종탑이 로마네스크 풍으로 개축되었다

오늘날 안성의 대명사가 된 포도의 시초가 이 성당 포도밭이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 성당이다

 

 

안성성당

왼쪽 100주년 기념성전 · 오른쪽 성전

 

 

 

 

본당 설립 100주년 기념물

"이 성전은 본당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초대 공베르신부님을 기리기 위해 건축되었다"

성당을 오르는 계단에 있다

 

 

 

 

100주년 로고스탑

안성지역에 하느님의 말씀이 뿌려진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로고스탑이라 이름하였다

탑 아래 단에는 2100년 성당설립 200주년에 개봉하도록 타임캡슐을 제작 2000년 10월 3일 기념식에 봉안하였다

 

 

 

 

100주년 기념성전

 

 

 

 

교황 요한 바오로Ⅱ세 축복비

100주년 기념성전 2개의 정문 가운데 붙어있다

 

 

 

 

100주년 기념성당 안쪽 문

그 옆에 성모님과 왼쪽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공베르신부님 그림이 있다

 

 

 

 

성당 내부

좌석이 중앙집중식 부채꼴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삼위일체

천장 · 십자가 위 창 · 감실의 빛이 삼위일체를 이룬듯 보인다

 

 

 

 

십자가 · 감실

 

 

 

 

소년 같은 예수님 상

 

 

 

 

성모님 그림

 

 

 

 

성전

전통 서양교회의 고딕양식과 단아한 한옥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100주년 기념관

십자가의 길을 따라 성당을 한 바퀴 돌게 되어 있다

 

 

 

 

천주교 구포동 성당 명패

구포동으로 개명되었을 때 부착되었던 명패다

 

 

 

 

십자가의 길 14처 중 제4처

성당을 한 바퀴 돌게 되어 있다

 

 

 

 

성전

고딕양식과 단아한 한옥이 조화를 이뤄 아름답다

 

 

 

 

성전 뒤쪽 부분

 

 

 

 

십자가의 길

 

 

 

 

종탑에 연결된 종치는 줄이다

 

 

 

 

안토니오 공베르(한국명 공안국) 신부

1875, 4, 27 프랑스 아베이론 킴블라제 출생

1900, 6, 24 파리 외방선교회 신학교에서 사제서품

1900~1932 안성성당 재직

1950, 7, 15 평양으로 납북

1950, 11, 12 평안북도 중강진 선종

 

 

 

 

안성성당

'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성3·1운동기념관  (0) 2013.02.23
안성향교  (0) 2013.02.23
이승훈 베드로 순교자 묘역  (0) 2013.02.15
인천중앙공원  (0) 2013.02.12
도원역~하인천역  (0)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