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8. 9. 8.
수도박물관 본관
수도박물관 본관(구 송수펌프실)은 대한민국 근대 상수도 역사의 출발지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이야기와 관련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수도박물관 본관(예전 송수실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 수원지 시설이다 미국 콜브란과 보스트윅이 1906년 8월에 송수실 및 여과지를 짓기 시작하였는데 송수실은 1907년 · 여과지는 1908년 8월에 완공하였다 사용된 기재와 시설 일체는 영국과 미국에서 들여온 것이다 수도박물관 본관 건축 당시 송수실 벽체 원형 수도박물관 본관 현관 경성수도양수공장(京城水道揚水工場) · 광무십일년건축 (光武十一年建築) 표석이 양쪽 벽에 붙어 있다 광무 십일년 건축 (光武十一年建築) 표석 물장수 모형 1902년 독일인 Esson Third는 중국에서 발간된「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