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횡단이야기
2011. 10. 2.
목아박물관
1989년 우리나라 전통 목조각 및 불교미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세워졌으며 1992년 문화관광부 제28호로 등록된 전문사립박물관이다 본관에 사용된 붉은 벽돌은 서울 문리대 건물에 쓰였던 것을 재활용하였다 설립자인 목아 박찬수를 중심으로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전시회가 수시로 열리고 있다 목아 박찬수 /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사진을 다시 만든 것이다 목아박물관 맞이문 사찰의 일주문을 한국적 이름으로 만들었으며 싸리나무 기둥을 세우고 청기와를 얹었다 야외조각공원 입구 왼쪽에 있는 야외조각공원부터 한 바퀴를 돌았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올려본다 기도하는 여인 * 안내판이 없어 느낌대로 올린다 석조미륵삼존불상 오른쪽 지장보살 · 왼쪽 관음보살을 협시보살로 삼고 있다 1994년 박찬수님이 전통양식에서 벗어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