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우리나라 전통 목조각 및 불교미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세워졌으며
1992년 문화관광부 제28호로 등록된 전문사립박물관이다
본관에 사용된 붉은 벽돌은 서울 문리대 건물에 쓰였던 것을 재활용하였다
설립자인 목아 박찬수를 중심으로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전시회가 수시로 열리고 있다
목아 박찬수 /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사진을 다시 만든 것이다
목아박물관 맞이문
사찰의 일주문을 한국적 이름으로 만들었으며 싸리나무 기둥을 세우고 청기와를 얹었다
야외조각공원
입구 왼쪽에 있는 야외조각공원부터 한 바퀴를 돌았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올려본다
기도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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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이 없어 느낌대로 올린다
석조미륵삼존불상
오른쪽 지장보살 · 왼쪽 관음보살을 협시보살로 삼고 있다
1994년 박찬수님이 전통양식에서 벗어나 현대적 조형미를 적극 수용하여 창의적 삼존 도상형식으로 만들었다
동자상
한얼울늘집
한얼(人) · 한울(地) · 한늘(天)을 담은 이름이며 중당과 2익실로 구성되었다
조선시대 양식인 익공 팔작지붕으로 환인과 환웅 · 대한민국의 국조인 단군을 모신 민족관이다
단궁궁 내부
큰 말씀의 집
고려시대 양식인 주심포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중심으로 오백 나한이 모셔져 있다
여인의 기다림
부처님
사천대왕 등이 주위에 있다
부처님
사천대왕 등이 보인다
하늘 보고 놀라는 오누이
문인석 · 무인석 · 망주석 · 사리탑 · 상석
마음의 문 · 향기로움 · 아름답고 현판
익살스러운 석인
지게꾼
박물관 본관
3층 불교목조각실 · 2층 불교유물실 · 지하 영상실 · 기획전시실 · 1층 특별전시실 순으로 관람하게 되어 있다
낮잠을 즐기는 동자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깨우침을 얻었을 때의 모습
부처 · 동자
미륵반가유상
전통찻집(무애산방)
왼쪽 건물로 솔잎차 · 매실차 · 대추차 · 오미자차 · 녹차 등 우리 차를 음미할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 창에서 봤다
목공 도구
녹두장군(綠豆將軍) 전봉준 상
한용운 상
모녀
석조 백의관음입상
부드럽고 따뜻한 화강암 재질을 살려 현대적 조형미를 추구하였다
백의관음의 흰색에 대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흰빛이 많은 여주 화강석을 사용하였다
한복 입은 소년 · 소녀상
입구 오른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