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11. 1. 15.
청계천~중량천~한강
청계천의 원래 이름은 개천(開川)이다 조선 초, 도성 건립과 배수 물길을 위해 개천 정비 작업을 했다 태종 때 자연천 정비를 하면서 둑을 쌓아 하천의 모습을 만들고 세종 때 지천과 세천에 대한 추가 정비를 했으며 청계천을 처음으로 생활하천으로 규정하였다 오늘날의 청계천의 모습은 영조 때 이르러 완성되었다 청계천 발원지 경복궁 뒤 백악산과 인왕산의 안부 창의문 부근이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북악산을 사진에 만들려고 경복궁을 방문하니 수문장 교대식을 한다 광화문(光化門) 1395년에 세워진 경복궁 남쪽에 있는 정문이다 "왕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 지었다 한다 광화문(光化門) 현판 현판이 몇 달만에 갈라져 문제가 되자 관계자 왈 "나무는 원래 비틀리고 갈라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