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 18권 중 없는 한 권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알라딘중고서점 일산점에 있었기에 일산호수공원을 걸었다
전철 정발산역 2번출구
시점이다
알라딘중고서점
정발산역2번출구에서 호수공원 방향 약 400m 지점에 있다
알라딘중고서점 내부
고양시 평화의 소녀상
고양시는 인권존중의 평화통일특별시로서 더 많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호수공원 내 있던 평화의 소녀상을 일산문화공원으로 옮겼다
고양시 6 · 25전쟁 전사자 명비
6 · 25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고양시 6 · 25전쟁 전사자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이
후손인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시민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건립하였다
세계평화아동축제 비
세계평화아동축제를 기념하며 전세계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기원하는 뜻으로 건립하였다
고양 가와지볍씨
약 5,020년 전 재배볍씨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농경 기원을 처음으로 증명해 주었다
일산문화광장에서 호수로를 육교로 넘으면 있다
평화와 어깨동무
2002년 48개국 24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던 세계평화아동축제 상징물이다
풍차도서관
100만 행복도시 · 600만 문화도시 고양
풍차 작은도서관
호수 / 정지용
어린 시절 가슴 뛰게했던 시다
한울광장에서 심장을 호수공원 가까이 두고 걷는다
절하는 사람
공중에 뜬 화분
몇 개의 조각 작품이 있다
천하대장군 · 지하여장군
달맞이 섬으로 들어가는 부안교 옆에 있다
월파정(月波亭)
월파정에서 보는 보름달이 호수공원 8경 중 제1경이다
그래서 섬 이름도 「달맞이 섬」이다
달맞이섬 그네에 앉아 과일 · 빵 · 커피로 이동식을 했다
호수공원
사각 프레임으로 봤다
무지개 아치
월파정
무지개 아치를 통해서 봤다
전통정원
방지와 사모정 왼쪽에 초정과 가와지볍씨 빗돌이 보인다
전통정원의 설경이 호수공원 8경 중 제3경이다
약초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수생관찰대
잉어
늘어진 연 줄기 사이를 지난다
오리들도 바위에 올라 쉬고 있다
작은동물원
약초섬에서 나와 잠시 걸으니 있다
노래하는 분수대
작은 동물원 옆 자연학습장을 지나면 있다
드림 하이 · 별에서 온 그대 촬영장소
선인장전시관
고양시가 만든 녹색 선인장에 빨간 꽃의 「비모란접목선인장」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수출선인장의 80%를 차지한다고 안내판에 써있다
한울광장 · MBC
호수 건너로 보인다
멀리 호수교가 보인다
화장실문화전시관
소 · 대변기와 손씻는 물 담는 그릇
소변기는 큰 커피잔 같다
한울광장 뒤로 정발산공원이 보인다
이 근처 그네 옆 잔디밭에서 이동식을 했다
고양관광문화단지
애수교
길이 55m로 호수교 옆에 있다
아직 철이 일러서인지 보트가 다 뭍으로 올라와 있다
고양600년 기념전시관
고양 600년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다
가와지 볍씨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인 고양 가와지볍씨가 고양 일산 송포 가와지 마을에서 발굴되었다
이 볍씨들은 미국 베타연구소의 정밀 탄소연대 측정 결과 지금으로부터 5,020년 전부터 3,000년 전까지 다양한 연대가 측정되었다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유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꽃전시관 · 고양 신한류홍보관
신한류홍보관으로 들어간다
고양세계꽃박람회는 다음달 28일부터다
드라마 · 영화 로케이션 장소 지도
압도(鴨島)라 불리운 호수공원
조선시대 영조 때, 당시 고양군수 이석희는 고양군지에 지금의 호수공원 일대를 압도라 불렀다
오리섬이란 뜻의 압도는 둘레가 10,257척 · 약 3.1km 정도였으며 특산물은 갈대였다
양곡 이가순(陽谷 李可順 1867~1943)을 기리며
"조국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라"는 말로 동지를 격려하며 3 · 1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원산에 대성학교와 신간회 지회를 세웠다
*
정경화 · 명화 · 명훈은 둘째 딸 원숙의 자녀다
정발산역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0.7km, 소요시간 4시간 53분
'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시 평화의 소녀상 (0) | 2017.03.28 |
---|---|
알라딘중고서점 일산점 (0) | 2017.03.28 |
임진각 (0) | 2017.03.18 |
광화문촛불집회(20차) (0) | 2017.03.11 |
광화문촛불집회(19차) (0) | 2017.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