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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광화문촛불집회(19차)

3월 4일 19차 촛불집회는 《박근혜 없는 3월, 그래야 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3.8 세계여성의 날 문화제」가 열리는 보신각 앞에

〈페미니스트가 민주주의를 구한다〉 등의 펼침막이 걸려 있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구역

 

 

 

 

세월호 부스 펼침막

 

 

 

 

광화문텐트촌 영창악기 텐트

 

 

 

 

기타만드는 사람들 / 김진송

 

 

 

 

궁핍현대미술광장

일곱 빛깔 투쟁전이 열리고 있다

 

 

 

 

영창악기

전시 작품 중 하나다

 

 

 

 

세월호 희생자를 상징하는 구명조끼 304벌과

시민들이 공기를 주입하여 뱃고동소리를 내는 퍼포먼스용 나팔이다

 

 

 

 

구명조끼 아래 학년과 반 그리고 이름이 써있다

 

 

 

 

양심 개벽 · 인격혁명

 

 

 

 

미술행동 구역

「촛불이 민심이다」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 작품

 

 

 

 

본무대

이른 시간이라 식사하고 오기로 했다

 

 

 

 

세계여성의 날 정의당 기자회견

 

 

 

 

신현아씨 춤 공연 · 크로키

 

 

 

 

신현아씨 춤 공연 · 크로키

 

 

 

 

춤을 마무리하는 신현아씨

 

 

 

 

본무대

아직 시간이 일러 앞에 몇 줄만 있다

 

 

 

 

여태명 작가

 

 

 

 

따뜻한 봄날 꽃찾으러 나온 새 / 여태명

 

 

 

 

신현아씨 춤 공연 자리에서 펼침막 글쓰기 후 노래시간이다

 

 

 

 

사법시험 존치

돈과 배경이 없는 서민들을 위해 사법시험이 유지돼야 된다는 주장이다

사법시험은 올 12월 31일 2차 시험을 끝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심판의 초 기념촬영

 

 

 

 

문화연대 행진

〈봄, 탄핵 인용된다〉라는 글판을 업고 작은 화분을 들고 있다

 

 

 

 

배우 문성근

부정선거를 감시하는 「시민의 눈」의 서명을 독려한다

 

 

 

 

김재규 등장

 

 

 

 

광화문 본무대

사전공연이 진행중이다

 

 

 

 

박근혜 구속

 

 

 

 

여태명의 「흔들리며 피는 꽃」 펼침막에 자신의 뜻을 적는 어린이가 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백기완 선생

 

 

 

 

사회변혁노동자당의 3.8 세계여성의 날 행사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더불어 민주당 구역

표창원 등 눈에 익은 모습들이 보인다

 

 

 

 

최성 · 문재인 · 이재명

 

 

 

 

최수정 명창의 비나리

비나리를 부른 후 우리가락으로 편곡된 임을 위한 행진곡도 불렀다

편곡은 황호준씨가 맡았는데 황호준씨는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를 쓴 황석영씨의 아들이다

 

 

 

 

레드카드 촛불

 

 

 

 

가족 촛불

세종대로 사거리 전광판 앞이다

 

 

 

 

종각역으로 가는 길이다

 

 

 

 

모처럼 빅터와 함께 했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7km, 소요시간 6시간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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